지난 5월 20일 지엠대우 충남 보령 파워트레인공장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열린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지엠대우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의 글로벌 누적 생산 10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어요.
5월 20일자를 기준으로 보령공장을 비롯, 전세계의 3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 생산이 100만대를 넘어섰으며 6단 변속기는 지난 2003년부터 지엠과 지엠대우 파워트레인팀이 본격 연구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11월 지엠대우 보령 공장에서 최초로 생산되었답니다.
하이드로매틱 6단자동변속기는 국내외 시장에서 중형 세단 토스카와 준준형 세단 라세티프리미어 등 다양한 차종에 장작되고 있는 최첨단 변속기로서 넓은 기어비와 함께 세분화된 변속이 가능하고, 뛰어난 발진 및 가속 성능 등을 바탕으로 저속에서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보령공장은 점차 증가하는 제품 수요를 맞추기 위해 현재 연간 30만대 수준의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 변속기 생산 능력을 내년까지 연간 50만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해요.
아카몬 사장은 부평공장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보령, 군산, 창원 등 국내 전 사업장을 순회하며 총 13차수에 걸쳐 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해요.
전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리더로써의 지엠대우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되지 않으시나요?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하고싶은 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