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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 스토리

지엠대우 스마트폰 앱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7일 지엠대우에서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선 보였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죠? ^^
그 이후,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3주간 스마트폰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3주간 진행하였구요~
5월 18일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발표 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보다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스마트폰 기술을 활용하여 향후 응용하거나 개발할 수 있는 자동차 관련 기술에 관한 아이디어 공모로 진행하여 약 400여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시상식에 내용에 앞서 자세한 내용을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6월 25일.
지엠대우홍보관에서 스마트폰 앱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있어서 그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일찍 오신 수상자분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시네요 ^^


드디어, 본격적인 시상을 진행합니다.

그 전, 온라인 커뮤티케이션팀 김명기 차장님께서 진행을 해주셨는데요, 
발표팀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센스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주시고 수상팀 소개후 시상식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순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여러 팀들의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먼저 대상을 수상한 팀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상 각 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소개가 시작되었는데요,
대상수상팀의 아이디어는 지엠대우 차량 관리 어플리케이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들과 우수상을 수상한 분들이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디어가 훌륭했던 것은 물론이고 PPT를 준비할 때 들었던 노력과 시간들에도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대해 감탄하면서, 수상자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주의깊게 들어주기도 하고, 알지 못했던 내용들에 대해 메모도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수상자의 직업이나, 학과등이 달라서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내용이나 각자의 관심사에대해 접해보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준비된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제이쿠니부사장님이 시상해주셨는데요
제이쿠니부사장님은 이날 참여해준 여러 수상자들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고, 수상한 각 팀에게 축하인사도 전했습니다.  제이쿠니부사장님의 재치있는 농담으로 수상자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로 수상을 마무리함은 물론이구요,


수상식 후에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경쟁 후 만남이라기 보단, 서로의 아이디어를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게 2시간정도 진행된 수상식이 끝났는데요

수상하신 분들도, 아쉽게 수상하지 못하신 분들도 준비하느라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기를 바라며,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반짝반짝 작은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