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의 슈퍼스타! 키스 해링을 아시나요? 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키스 해링을 만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였답니다. 에너지 넘치는 키스 해링의 그림과 경쾌하고 발랄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키스 해링전은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소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었는데요. 지하철을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2호선 잠실역에서 환승하여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하차하시면 되요.
1번 출구 올립픽공원 (평화의 문) 방향으로 나가셔야 해요.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오른편에 올림픽공원의 상징 평화의 문이 보인답니다.
평화의 문 옆길로 직진하다보면 편의점이 나타나는데요.
편의점과 어린이 실내 놀이터 사이로 난 길로 직진하시면 소마 미술관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 키스해링은 뉴욕 지하철에 분필로 하루 40여개의 지하철 드로잉을 제작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던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탄생과 죽음, 사랑과 성 등의 보편적인 개념들을 단순명쾌한 메시지로 대중들과 소통을 시도했고, 문맹퇴치, 어린이 교육, 에이즈 퇴치 등의 왕성한 사회활동에도 기여했다고 해요.
드디어 소마미술관에 도착!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키스 해링전의 관람요금은 성인이 12,000원이고, 어린이는 8,000원이랍니다.
매표소 바로 앞에 위치한 야외 전시장에서 아주 깜찍한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삼총사를 만날 수가 있었는데요.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마크리 핑크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답니다.
팝아트와 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만나 이렇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다니, 팝아트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강아지도 달려갈 것만 같은 재미있는 그림이죠?
날씨가 흐려서 마크리 핑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색감을 프레임에 다 옮기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요.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마크리 핑크의 은은한 빛깔과 키스 해링의 선명한 색채감이 조화를 이루며 예술작품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어요.
키스 해링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마티즈크리에이티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핑크 마크리의 인기는 대단했답니다.
마크리 핑크 앞에서 셀카는 기본코스였어요!
귀엽고 깜찍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핑크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지엠대우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이벤트에 응모해보세요.
푸짐한 상품은 물론이고 키스 해링전 관람권도 받으실 수 있어요.
핑크마크도 만나보고 키스 해링의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시였던 거 같아요. 잊지말고 이벤트에 참여 하셔서 키스 해링 베스트 마크도 뽑으시고, 키스 해링전도 관람하실 수 있는 행운을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