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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지엠대우톡. 그 365일 간의 이야기

지난해 8월 16일 첫 발을 내디뎠던 저희 블로그가 많은 분들의 따스한 격려와 성원으로 가슴 벅찬 1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 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이야기로 채워졌던 지엠대우톡의 365일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그 감동의 시간들을 짚어보려 합니다.

TALK, 그 첫 번째 이야기 -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다

국내자동차업계 최초 기업블로그로 일년 전 첫 발을 내디딘 지엠대우톡은 그 동안 새로운 시도의 다양한 통로를 통해 110만 명이 넘은 분들과 실시간 고객커뮤니티를 실현해 왔습니다.

올해 4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어플리케이션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뵈었고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 데이를 실시간으로 방송하였던 라이브캐스트는 물론, 지난 7월 23일 업계 처음으로 '소셜댓글'라는 새로운 고객 커뮤니티를 도입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미투데이 유저 분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재까지도 발 빠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매일 일간 신문을 구독하듯이 새로운 소식이 포스팅 되면 그것을 반갑게 읽어주는 분들이, 일년 사이 110만 명이 넘었고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블로그를 채우며, 포스트 하나 하나에 댓글이 더하고 더해져 지엠대우톡만의 특별한 커뮤니티가 만들어 졌습니다.

TALK, 그 두 번째 이야기  - 지엠대우 편견의 벽을 넘다

지엠대우의톡의 또 하나의 성과라면, 기업블로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편견의 벽을 뛰어넘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기존의 기업 블로그가 가지는 무겁고 권위적인 이미지를 넘어, 보다 진솔하고 가슴 따듯한 일상의 이야기들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단순한 제품 이야기의 나열이 아닌 보다 진취적이고 감각적인 기업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주력한 결과, 개설 5개월 만에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기업부문의 Top10'에서 당당히 5위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기업 블로그로서의 위상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TALK, 그 마지막 이야기  - 토비토커 세상과 만나다

마지막으로 지엠대우톡의 지난 1년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블로그를 지원해주신 모든 토비토커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간 전국 곳곳을 다니며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지엠대우의 이야기들로 블로그를 채워주셨던 토비토커 분들의 열정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지엠대우톡의 오늘과 같은 영광을 없었을 겁니다.
지엠대우톡은 토비토커 분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지난 1년 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라는 새로운 소통의 길을 연 지엠대우는 지난 1년 간 전문가들로부터는 칭찬을, 블로거들에게는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것은 기업이 일방적인 소통을 넘어 블로그적인 대화를 하겠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역발상이자 혁신이다’라는
평가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1년의 시간이 결코 지난날들에 대한 추억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다가올 시간에 대한 더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더욱 기대되는 일년을, 그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지난 일년 동안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다람쥐녀석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