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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톡, 생일 축하합니다!!!

지엠대우 톡, 생일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 (저도 커널 처럼 멋진 닉네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커널(Colonel)'은 지엠대우 직원블로거 '어잌후야'의 닉네임 입니다.

오늘은 지엠대우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날 입니다. 아시겠지만 지엠대우 톡 블로그가 1주년을 맞는 날이기 때문이죠. 저는 지난 1년간 특 블로그가 이뤄낸 성과 그리고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및 직원블로거들이 톡 블로그에 기여한 바에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모두 훌륭했어요.

지난 해 온라인팀이 현재 '톡 블로그'인 기업블로그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을 때, 저는 '좋네 친구들. 시작하시게' 라고 말하는 데 단 1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즉각 대답했냐구요? GM역시 북미에서 성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고,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컨텐츠 등 IT 환경이 발달한 한국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멋지고 또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한국사람들과 직원들이 블로그를 긍적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확한 확신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놀란 가장 큰 이유이지만, 톡 블로그가 이만큼 그리고 빠르게 성공할 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한국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팀원들에게 말했지요. 저는 블로그를 해 본 적도 없고 조금 겁이 난다고 말이죠. 그러나 한편으론 '에라 모르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블로그는 저에게 여러면에서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지엠대우 톡을 통해 제가 가진 생각을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하게되었고,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졌습니다. 저는 제 견해와 생각 그리고 추천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참고로 지난 토요일 강남에 위치한 한 식당의 음식은 최고였습니다)  

또한 이렇게 새로운 소통 방식을 통해 많은 일들이 있었죠. 몇 차례 소셜미디어를 초청하여 지엠대우 임원들과 함께 격식없는 저녁식사를 했고, 때때로 신차발표회 등과 같이 매우 주요한 회사 행사에 소셜미디어를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은 블로그를 통해 올해 신년인사를 전하기도 하셨죠.

오늘은 즐거운 날 입니다. 모두를 위한 즐거운 날이죠. 저는 온라인팀이 단지 1년만에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고, 더 큰 희망과 더 많은 아이디어로 내년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함에 주저하지 않으며, '틀 밖에서' 새롭게 생각하라고 온라인팀을 격려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또 다른 아이디어로 쉽게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저희가 만든 가장 최고의 아이디어와 성공적인 프로그램은 위험을 감수할 때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엠대우 톡을 더욱 성공적인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팀에게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반응, 질문 그리고 비평까지도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러분들로부터 배우고, 여러분들을 통해 알지 못했던 것을 깨닫는 것이 즐겁습니다. 오늘의 지엠대우 톡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저 개인에게 큰 의미입니다. 
 
계속 관심 가져주세요. 저도 물론이구요.

제이 쿠니
홍보부문 부사장


Happy Birthday GM Daewoo Talk!!!!

It's Jay (I wish I had a cooler blogger name like Colonel does).

Another special day for GM Daewoo today. It’s GM Daewoo Talk’s very first birthday, if you have noticed. I for one, am thrilled with the results that we have seen this past year and the commitment the On-Line Communications team and all of the employee bloggers have made to the company blog. Thank you, thank you and thank you. Wonderful.

When the On-line Communications team suggested last year that we should start a corporate blog, which is “GM Daewoo Talk” now, it took me less than a second to say:

 “Yes, guys. Go ahead!”.

Why so quick? I knew that GM had been successfully running their own blogs for some time and with the Korea leading the world in IT, social media and web content, it was an easy decision to make. I always assumed that Korean people and employees would embrace the blog, but I had no idea that it would be at the level that it is. When people ask me what has surprised me, this is the main surprise. I did not know it would become as successful, as quickly as it did.

Let me be honest. I was excited to meet Korean customers directly, so I told the team members that I would blog too. I had never blogged. I was a little intimidated by it, but I thought, "what the heck." I have to say that it has affected me in many ways since I started to blog. GM Daewoo Talk enables me to directly share my thoughts with you people anytime anywhere. It also helps me have better understandings about what the Korean customers like and don’t like, which makes this “social media communication” grow on me. I am happy to share my thoughts, ideas and recommendations (by the way The Kitchen in Gangnam is great - had a terrific meal there on Saturday night).

A lot of things have been done through this new way of communication as well. We hosted casual dinner with social media several times, in which GM Daewoo’s top executives participated. We invited social media to GM Daewoo’s very exclusive events such as product launches for media. Even Mike Arcamone, President of GM Daewoo, said his first “happy new year” to the Korean customers through this blog early this year.

So today is a great day. A happy day for us. I am very proud of what the On-Line Team has achieved in just one year and I look forward to our next year with great hope, lots of new ideas.  We're always willing to try new things and I have encouraged the team (once again), to think "outside the box" and to feel to experiment, and above all, to never be afraid to fail. If we try something that does not work, we can easily move on to another idea. Our best ideas and most successful programs this year were when we were willing to take chances. So the team has the freedom to succeed and I have empowered them to take GM Daewoo Talk to the next level.

Thank you for all of your support. Your interaction. Your questions and even your criticism. (We are happy to learn from you or to have someone bring something to our attention that frankly, we did not think of). You helped GM Daewoo Talk become what it is today and this means a lot to me personally.

Keep it coming and I will too.

Jay Cooney
Vice President, GM Daewoo Corporate Affa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