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본인이 더 좋아하는 라온제나의 음악시리즈! 드라이브 음악 7탄은!
늦더위를 빵빵 날려버릴 우퍼빵빵 힙합&락 특선입니다! 계속되는 흥행참패에도 굴하지 않고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그래서! 이번 드라이브 음악은 스피디한 운전보다는 [묵직한 베이스 가득한 그루브 운전용 중저음 힙합&락 특선]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차량을 우퍼빵빵 양카로 만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때와 장소는 가려 주시구요!!*^^*
자! 이제 볼륨을 이제 키우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볼륨이 커질수록 감동은 언제나 배가됩니다!ㅋ
(모바일에선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앨범 커버의 저작권은 앨범제작자 혹은 커버 아티스트에게 있습니다.)
(모바일에선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앨범 커버의 저작권은 앨범제작자 혹은 커버 아티스트에게 있습니다.)
Eminem - Never Enough : 다음은! 지치지 않는 악동! 에미넘의 곡으로~ 히트싱글은 아니지만 차안을 가득 채우는 중저음 베이스에 엉덩이가 자연스레 들썩이는 그루한 곡! Nate Dogg과 50cent가 함께한 트랙으로 특히 50cent의 두꺼운 입술을 통해 흘러나오는 느끼한 랩핑은 정말 원츄!!
Fort Minor - Believe Me: 린킨파크의 멤버 마이크 시노다의 힙합 프로젝트 포트 마이너의 [The Rising Tied]에 수록되었던 히트싱글입니다. 두터운 드럼 비트에 첼로(?)느낌의 묘한 멜로디 라인을 지닌 곡으로 단번에 꽂혔던 기억이 납니다. 차량안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멋진 사운드!
Cypress Hill - (Rock)Supertar : 다음은! 싸이프레스 힐의 5집 Skull & Bones에 수록된 곡으로 우퍼를 두드리는 육중한 비트와 B-Real의 쫄깃한 랩핑이 어울어진 하이브리드 힙합곡!ㅋ 라온제나가 스노우보딩할때 즐겨 듣던 곡으로 후반부 일렉기타 사운드가 폭발할때 그 기분 쵝오죠~!!
Eve - Got What You Need : 이번엔 Mary J. Blige의 'Family Affair'와 2000년대 초반 댄스플로어를 달궜던 여성랩퍼 이브의 신나는 비트로! 인트로만 들어도 클럽안 번쩍이는 조명아래 모델같은 언니가 다가올 같은 느낌이지만 현실은 물론 절대 오지 않음!ㅋ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ㅋ"
Limp Bizkit - Nookie: 가사야 뭐 저질,퇴폐 19금이지만 이당시 림프비즈킷 음악은 공연장에 방방 뛰며 노는 랩메탈 곡의 최고봉으로 불렸을 만큼 그루브 만점이었죠. 지금 들어도 프레드 더스트와 웨스 볼랜드의 조합은 우퍼빵빵 드라이브 음악으로 갑이 아닐까 합니다!ㅋ
여기까지! 마지막 더위를 날려버릴 중저음 가득한 우퍼빵빵 드라이브 음악특선이었습니다!ㅋ 와이프에게 선곡된 노래들려주고 반응을 물어봅니다. "이인간이...며칠전부터 이 노래들을 주구장창 틀더니 세뇌를 시킨거였구나...-ㅁ-ㅋ"
이전 드라이브 음악 시리즈를 듣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다른 음악 시리즈는 라온제나로 검색을!ㅋ)
▶ 드라이브할때 듣기 좋은 힙합&락! Vol.1「아드레날린 분비용 10첩상!」
▶ 드라이브할때 듣기 좋은 힙합&락! Vol.2「추천 드라이브 음악 Top11ㅋ」
▶ 드라이브 음악 3탄!「재즈힙합 & 턴테이블리즘 좋아하시나요?」
▶ 드라이브 음악 4탄!「메탈특집-광란의 질주를 위한 10단 부스터!」
▶ 드라이브 음악 5탄!「힙합은 쉐보레를 타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드라이브 음악 6탄!「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올드락 특선」
그럼 다음 음악특집은 [추석특집-본격 엄마 생각나는 노래]로 한번 꾸며볼까 합니다!ㅋ
이상! 한국지엠 톡 토비토커 라온제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