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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보령공장 국무총리상 수상!


안녕하세요 지엠대우 톡의 블링블링 엘우즈 입니다.
날씨도 선선한 오늘 또하나의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지엠대우의 자동차용 변속기를 생산하는 보령공장이 지난 6일 환경부가 주관한
주관한 ‘2010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통한 국가 환경보존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지엠대우의 수상소식을 전해드릴 때면 포스트를 작성할때도 한결 기분이 좋은데요. 역시 상은 받아도 받아도 좋은가 봅니다.

지엠대우보령공장


보령공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전세계 지엠 그룹에서 핵심기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데요. 특히 본사와 공동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는 글로벌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엠그룹의 미국 톨레도 변속기 공장에서도 지엠대우 보령 공장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해갔다고 하네요. 이런 뛰어난 기술력에 친환경, 녹색성장 기술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지엠대우보령공장


시상식은  환경관리공단 주최로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무려 16개 수상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엠대우 보령사업본부이태우 본부장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선정된 보령공장을 대표해 상을 받으셨습니다.
 

한국환경공단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지엠대우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한국 환경공단에서 주최하고,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환경보전 및 녹색성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합니다.  올해에는 전체 14개 업종 1,334개 대상업소 중 16개 업체가 수상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지엠대우 보령공장은 5년 전에 비해 폐기물 배출을 무려 40% 이상 감소시켰으며, 자원 재활용률을 800% 이상 확대시키는 등 눈에 뛰는 성과로 기업계의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지엠대우의 국무총리 상 수상은 보령공장의 친환경 노력과 기업의 생산력 향상 등 여러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다른 사업장에서도 보령공장의 이런 자랑스러운 결과를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네요 . 

지금까지 지엠대우 톡 스퀘어의 블링블링 엘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