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을 한 다음날이면 목부터 다리까지 안 아픈데가 없을만큼 몸이 쑤시고, 아플 때가 많은데요.
자동차 안에서 운전자와 가장 밀접한 곳! 바로 운전석 시트가 아닐까요?
아무리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옷이라도 불편하면 오래 못입는 것처럼 최상의 디자인과 최상의 안전성,
최상의 정숙성을 갖춘 세단이라고 해도 운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주지 못한다면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차로 기억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운전석 시트는 어떨까요?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운전석 시트는 최고의 승차감을 완성시켜주는 첨단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고의 명차를 만드는 장인의 안목으로 직접 선택된 최고급 가죽시트는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이고, 높은 품격을 갖추고 있어 그 외관만으로도 운전자에게 만족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최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면 그에 따른 최상의 기능 또한 보유하고 있어야만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텐데요.
본격적으로 알페온 프론트 시트의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알페온 운전석 12 Way 파워시트는 시트백 기울기 조절, 쿠션 앞 뒤 높이 조절, 시트 앞 뒤 이동, 허리 받침대 상 하, 전 후 조절이 등 운전자가 원하는 자세로 운전석을 12가지 방향으로 조절 할 수 있어 최고의 안락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동석 시트는 조절 스위치를 앞 뒤로 밀어 시트를 조절 할 수 있는데요. 조절 스위치의 앞부분을 올리면 시트 쿠션의 앞부분이 올라가고 스위치의 앞부분을 내리면 시트 또한 내려갑니다.
사진을 통해 그 높이의 변화가 잘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 줄자를 가지고 직접 그 높이 변화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조절 스위치의 작동으로 시트의 높이가 달라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하셨나요?
시트의 앞부분 뿐만아니라 조절 스위치의 뒷부분을 올리거나 내리면 전체 시트의 높이 또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알페온의 최첨단 파워시트는 운전석 시트 및 아웃사이드 미러의 위치를 2개까지 저장하여 적용 가능 때문에 운전석 시트 왼쪽의 작동 버튼을 이용해 운적석 등받이의 각도 및 양쪽의 사이드 미러를 운전자에 따라 알맞은 위치로 설정 가능합니다.
메모리 위치 저장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그 방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운전석의 모든 위치와 각도를 알맞게 조정한 다음 MEM 버튼을 살짝 눌렀다가 놓습니다.
2. 확인음이 들릴 때까지 1번 버튼을 누릅니다.
3. 저장된 메모리에 따라 시트의 위치가 변경됩니다.
4. 2번 버튼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메모리 저장이 가능합니다.
메모리 버튼을 누르면 설정된 메모리에 따라 시트의 앞 뒤 거리 또한 기억하여 움직이게 됩니다.
직접 줄자를 가지고 거리를 측정해 본 결과 시트의 앞 뒤 거리는 운전자의 키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운전석 시트의 앞 뒤, 쿠션의 앞 뒤 높이 조절 뿐만아니라, 운전석 등받이의 각도 또한 조절이 가능한데요.
조절 스위치를 차량 뒤쪽을 향해 누르면 등받이의 각도가 조절됩니다. 운전자 편의에 맞게 각도가 조절 가능하기때문에
하나의 차량을 부부 혹은 가족들이 함께 운전하는 경우, 2개의 기억 메모리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원하는 각도와 거리,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페온의 운전석 시트는 기존의 바람을 내보내는 형식이 아닌 바람을 빨아들여 열을 빼앗는 벤틸레이션 시트를 적용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통풍 및 냉각 기능을 발휘하도록 적용되어 있습니다.
벤틸레이션 시트는 팬을 통해 운전석은 물론이고 동반석 시트까지 쿠션과 등받이의 땀과 열기를 빨아 들여 쾌적하고 상쾌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능은 동급 최고로 적용된 기능임은 물론이고, 이미 포르쉐등 해외 명차에 적용되어 있는 운전자 편의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알페온 운전석 파워 시트는 주차 후 운전자가 내리면 자동으로 시트가 뒤로 이동하여 위치하도록 되어 있고, 운전자가 다시 승차하게 되었을 경우 드라이빙 포지션으로 재 위치되는 운전석 이지 억세스 기능 또한 갖추고 있어 운전자의 타고 내리는 동선까지 고려하여 공간을 확보하는 스마트한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에 의한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한 12 Way 파워시트의 기능을 보며 어릴적 만화에서 보았던 변신 로봇이 떠올랐는데요. 조종사에게 알맞게 변신하여 로봇과 조종사가 마치 하나로 합체되는 것 같은 느낌! 저는 알페온 운전석 시트에서 그때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최고의 디자인과 최첨단의 기능, 최상의 편안함까지 고루 갖춘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알페온의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해보며 이상 지엠대우톡 스퀘어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