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근심 걱정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올 겨울을 지낼 난방비가 몹시 걱정이 될 것입니다.
11월 4일 오전 지엠대우한마음재단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함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게 연탄 30,000장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엠대우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해외영업본부 피터램펠본부장 그리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박영복 인천지회장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오후 2시부터는 해외영업본부 전 직원이 연탄 배달 봉사에 직접 나섰습니다.
안쿠시 부사장을 비롯하여 해외영업본부 피터 램펠본부장등 7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참여를 희망하고 나선 것입니다.
봉사활동에 나서기전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겨울나기를 다짐하며 힘찬 화이팅도 외쳐봅니다.
연탄배달봉사가 시작되고 ....
안쿠시부사장과 피터 램펠본부장도 3시간여 동안 함께하시며 따스함을 전해 주셨고요.
모두가 함께 땀을 흠뻑 흘리며 하나가 되어갑니다.
아름다움을 전하는 마음에는 따로 따로가 될 수 가 없죠.
총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3시간여 시간동안에 걸쳐 배달봉사를 마쳤습니다.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써서 몹시 힘들었을 텐데 모두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그냥 행복하기만 한 모양이었습니다.
11월 4일 회사 인근 청천동 주변에는 온도가 아마 5도쯤은 상승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