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평 2조립 샤시,기술지원부 토비토커 현일구 입니다.
오늘은 토스카와 원스톰을 현장에서 조립,완성하시는 분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부평 2조립 공장 입니다. 대략, 말씀을 드리면 부평공장에는 크게 두개의 공장이 있습니다.
1조립 공장에서는 젠트라와 칼로스를 생산하고 2조립 공장에서는 원스톰과 토스카를 생산합니다.
지난 8월28~29일 부평2조립 샤시부 감독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야유회 소개겸 지금부터 토스카와 윈스톰을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21명의 감독자 분들을 모시고 저희 회사차량인 윈스톰, 라세티, 토스카, 레간자,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레조까지 총 5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야유회 목적지인 강원도 영월로 출발 하였습니다. 유후~~~ ^^
회사 서문앞 출발전 차량점검및 인원체크... 기타 물품정리...
평소 회사에서의 모습과 전혀 다른 평상복 차림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회사로고가 새겨진 옷들이 발견됨...ㅋ 이런것도 애사심 인가요? ^^)
이렇게 출발준비를 마치고...
영동고속도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강원도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막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골의 맛...강원도의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더불어, 이곳에 더덕 막걸리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
펜션에 도착후, 각자 여장을 풀고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던 여러 감독자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용(?)을 냉장고에
채우는 모습 입니다... ㅋ
사진의 주인공은 윈스톰과 토스카의 샤시부분 브레이크 파이프,휴엘탱크,머드가드취부등을 담당하시는
이재영 직장님입니다. 보시다시피 정말 성격좋으신 분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펜션 뒷편 논두렁에 위치한 아담하고 정겨운 빨래터 입니다. ^^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토스카와 윈스톰의 중추적인 부품인 엔진마운팅, 서스펜션취부등을 담당
하시는 구정민 직장님 입니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시고 회사 산악회 회원으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트레킹을 즐겨 하십니다.
그 열정이 고참 직장님의 포스와 어울어져 화합을 주도 하십니다.
여유롭게 펜션 뒷마당에서 소프트볼을 즐기고 계신 권영배 공장님과 곽조장님의 모습... ^^
이런게 강원도의 공기...물...햇빛... ^^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계곡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에 한껏 기분이 들뜬 저와, 본네트(bonnet),후드쪽에 작업, battery취부와 브레이크 오일등 오일류 주입, 주로 본네트 안에서의 작업을 책임지시는 이동원 직장님과 한껏...
이동원 직장님은 평소 꼼꼼하신 성격으로 단 한건의 불량이 발생되도 얼굴이 붉어 지시며 끝까지 불량을 체크하러 가시는 분입니다...
저녁에 끊여먹을 매운탕 거리를 찾아서~~~
다들 분주하십니다...ㅋ
이어지는 족구경기...
직장님들과 조장님들의 경기가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
정말 체력들이 좋으십니다...;
족구 경기가 끝나자 마자 축구공이 들어옵니다...;
감독자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즐거운 회식시간... ^^
그동안 회사 걱정에 다들 노심초사 하셨을텐데...모처럼만에 감독자분들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웃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수많은 에피소드를 뒤로 하고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지엠대우의 자동차를 직접 현장에서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제가 전달할수 있는 이야기는 국한되어 있겠지만 그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에 대해 가감없이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내용들중에 자동차부품이나 조립과정에 대해서는 추후 자동차 회사에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상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레벤톤...(Hikoo)이였습니다. ^^
부평 2조립 샤시,기술지원부 토비토커 현일구 입니다.
오늘은 토스카와 원스톰을 현장에서 조립,완성하시는 분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부평 2조립 공장 입니다. 대략, 말씀을 드리면 부평공장에는 크게 두개의 공장이 있습니다.
1조립 공장에서는 젠트라와 칼로스를 생산하고 2조립 공장에서는 원스톰과 토스카를 생산합니다.
지난 8월28~29일 부평2조립 샤시부 감독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야유회 소개겸 지금부터 토스카와 윈스톰을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펜션 도착 인증샷...>
21명의 감독자 분들을 모시고 저희 회사차량인 윈스톰, 라세티, 토스카, 레간자,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레조까지 총 5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야유회 목적지인 강원도 영월로 출발 하였습니다. 유후~~~ ^^
회사 서문앞 출발전 차량점검및 인원체크... 기타 물품정리...
평소 회사에서의 모습과 전혀 다른 평상복 차림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회사로고가 새겨진 옷들이 발견됨...ㅋ 이런것도 애사심 인가요? ^^)
이렇게 출발준비를 마치고...
영동고속도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강원도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막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골의 맛...강원도의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더불어, 이곳에 더덕 막걸리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
펜션에 도착후, 각자 여장을 풀고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던 여러 감독자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용(?)을 냉장고에
채우는 모습 입니다... ㅋ
사진의 주인공은 윈스톰과 토스카의 샤시부분 브레이크 파이프,휴엘탱크,머드가드취부등을 담당하시는
이재영 직장님입니다. 보시다시피 정말 성격좋으신 분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펜션 뒷편 논두렁에 위치한 아담하고 정겨운 빨래터 입니다. ^^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토스카와 윈스톰의 중추적인 부품인 엔진마운팅, 서스펜션취부등을 담당
하시는 구정민 직장님 입니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시고 회사 산악회 회원으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트레킹을 즐겨 하십니다.
그 열정이 고참 직장님의 포스와 어울어져 화합을 주도 하십니다.
여유롭게 펜션 뒷마당에서 소프트볼을 즐기고 계신 권영배 공장님과 곽조장님의 모습... ^^
이런게 강원도의 공기...물...햇빛... ^^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계곡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에 한껏 기분이 들뜬 저와, 본네트(bonnet),후드쪽에 작업, battery취부와 브레이크 오일등 오일류 주입, 주로 본네트 안에서의 작업을 책임지시는 이동원 직장님과 한껏...
이동원 직장님은 평소 꼼꼼하신 성격으로 단 한건의 불량이 발생되도 얼굴이 붉어 지시며 끝까지 불량을 체크하러 가시는 분입니다...
저녁에 끊여먹을 매운탕 거리를 찾아서~~~
다들 분주하십니다...ㅋ
이어지는 족구경기...
직장님들과 조장님들의 경기가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
정말 체력들이 좋으십니다...;
족구 경기가 끝나자 마자 축구공이 들어옵니다...;
감독자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즐거운 회식시간... ^^
그동안 회사 걱정에 다들 노심초사 하셨을텐데...모처럼만에 감독자분들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웃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요선정에서 한껏...>
소개드리지 못했던 감독자 분들...
왼쪽부터
김중영 조장님,정병철 조장님,김천섭 직장님,김주일 조장님,박승훈 조장님,곽사근 조장님,심홍구 조장님,김춘섭 직장님...
왼쪽부터
김중영 조장님,정병철 조장님,김천섭 직장님,김주일 조장님,박승훈 조장님,곽사근 조장님,심홍구 조장님,김춘섭 직장님...
요선정은 불교 전성기인 통일 신라시대 철감국사 도윤과 징효대사가 이 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사자산 기슭에
홍련선원을 개원하고 자주 이 곳에 와서 포교를 하던 곳으로 그 당시 작은 암자가 있던 곳이라 한다.
또한 징효대사가 이 곳에서 열반했을 때에는 1천여개의 사리가 나왔다는 불교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
지금도 정자 주변에는 마애여래좌상과 작은 석탑 1기가 남아있다.
요선정 앞에는 치악산에서 흐른 물이 옛 흥녕선원지 앞을 지나는 법흥천과 합류하여 맑은 계곡을 형성하고,
깊은 물이 흐르는 강바닥에는 물에 씻긴 큰 바위들이 넓게 깔려있어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고 있다.
홍련선원을 개원하고 자주 이 곳에 와서 포교를 하던 곳으로 그 당시 작은 암자가 있던 곳이라 한다.
또한 징효대사가 이 곳에서 열반했을 때에는 1천여개의 사리가 나왔다는 불교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
지금도 정자 주변에는 마애여래좌상과 작은 석탑 1기가 남아있다.
요선정 앞에는 치악산에서 흐른 물이 옛 흥녕선원지 앞을 지나는 법흥천과 합류하여 맑은 계곡을 형성하고,
깊은 물이 흐르는 강바닥에는 물에 씻긴 큰 바위들이 넓게 깔려있어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고 있다.
<감독직 야유회를 마치고 무릉도원을 떠나면서...>
수많은 에피소드를 뒤로 하고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지엠대우의 자동차를 직접 현장에서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제가 전달할수 있는 이야기는 국한되어 있겠지만 그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에 대해 가감없이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내용들중에 자동차부품이나 조립과정에 대해서는 추후 자동차 회사에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상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레벤톤...(Hikoo)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