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양재 AT센터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0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시상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올해 벌써 5번째로 열리는 시상식이었어요~
이 시상식은 모터스포츠 전문 인터넷 사이트 지피코리아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GT마스터즈, 코리아랠리 슈퍼스테이지, 코리아카트챔피언십 등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 감독, 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상이 되었듭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 후기 지금부터 확인 하시죠!
시상식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바로! 이 트로피 더라구요. 지엠대우 레이싱팀은 어떤 상을 타게 될지 기대됩니다 ^^
하이라이트 상품인 골든 헬멧, 실버 헬멧, 브론즈 헬멧과 더불어 블링블링한 아이폰4 케이스 입니다. 전... 정말 예쁜 블링블링한 아이폰4 케이스 앞에서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어쩜 저리도 예쁘던지.. 저걸 받으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실 것 같아요!!
올해 진행 되었던 레이싱 영상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위험하기도 하면서 아찔한 레이싱 경기 영상을 보니 새삼 시상식에 오신 레이싱 선수들이 더욱 빛나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어떤 선수, 팀, 감독님들이 수상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
첫번째로 가수겸 탤런트인 강현수 님이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론 모터스포츠산업 발전 공로패 수상한 인제 군수와 F1 대회 조직위입니다.
올해의 포토제닉상을 받은 아트라스 BX팀.
레이싱 선수겸 감독으로 유명한 류시원은 올해의 감독상과 3년 연속 인기상을 받았답니다.
제가 눈독을 드리고 있던 블링블링한 아이폰4 케이스를 받으셨더라구요. 가격이 무려.... 120만원상당이라고 사회자님께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부럽습니다. ㅠㅠ
다음으로는 정회원, 임채원, 한민관님이 '헤드그렌 신인상'을 공동수상하였습니다.
수상소감할때, 한민관님이 개그 신입상도 못탔는데 이곳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올해의 드라이버로 선정 되실 분은 누가 되었을까요? ^^
골든,실버, 브론즈 헬멧을 받으실 분들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ㅎㅎㅎ)
바로!!!!!
브론즈 헬멧을 받으신 분 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ㅎ
브론즈 헬멧을 받으신 분은 장순호(EXR팀 106) 선수입니다.
실버 헬멧을 받으신 분은 바로!
지엠대우 레이싱팀 감독님이신 이재우감독님~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
방송 신문 인터넷 카레이싱 담당 기자 및 모터스포츠 전문가 19명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총 39점을 얻으며 실버 헬멧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 하셨는데요. 2008년엔 골든 헬멧(1위), 2009년 브론즈 헬멧(3위) 를 하셨습니다.
시상식에서 이재우 감독은 "지엠대우 레이싱팀 창단 이래 대회 통산 4연패의 결실과 개인적으로 종합챔피언 3연패를 달성한 올해, 다시 한 번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모터스포츠를 지원하고 사랑하는 모두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모터스포츠의 열기를 높일 수 있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하셨습니다.
골든 헬멧을 받으신 분은...
바로 밤바 타쿠 선수 입니다.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 카레이서 별중의 별로 뽑히게 되었다고 하네요 ^^ 축하드립니다!
이어 수상을 하신 분들의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어찌나 경쟁이 치열하던지... 전...........
의자에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ㅠ_ㅠ 이 사진이 제일 잘 나온 사진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다른 블로그와 달리 현장감 느껴지시죠? ^^
수상을 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2010 모터스포츠 대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입니다.
'제5회 2010 모터스포츠 대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
● 골든 헬멧 = 밤바타쿠(시케인)
● 실버 헬멧 = 이재우(GM대우)
● 브론즈 헬멧 = 장순호 (EXR팀 106)
● 인기상 = 류시원(EXR팀 106)
● 레이싱팀상 = 시케인 레이싱팀
● 신인상 = 정회원(KT DOM), 임채원(현대레이싱), 한민관(레드스피드)
● 카트드라이버상 = 서주원(피노레이싱)
● 글로벌드라이버상 = 문성학(이레인)
● 오프로드상 = 윤영주(팀채피언스)
● 감독상 = 류시원(EXR팀 106)
2011년에도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다람쥐 녀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