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다파라입니다. 모두 모두 해피 뉴~ New~ Year~ 입니다.
지난 18일에 출국하여 24일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짧은 일정 & 빡신 업무로 몸이 참 피곤하지만, 좋은 기억이 없어지기전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름하여... 저렴한 다파라의 일등석 체험기~! 두둥~!
인천공항에서 업무차로 쓰이는 올뉴마티즈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확실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특히 다이아몬드 헤드램프가 매력적이네요.
일단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떴고... 저는 이집트 카이로로 갑니다. 회사정책상 8시간이상의 비행이면 비즈니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타보는군요. 올레~!
비즈니스석이라는 말 보다는 프리스티지라고 표현하더군요. 일등석에 자리가 남아서 프리스티지에서 일등석을 올라가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올레~ 올레~!
요거이~ 일등석입니다. 일등석과 프리스티지의 차이는 사진에서 보이는 선반의 유/무 입니다. 선반이 있으니깐 좋더군요.
여행의 즐거움은 역시 먹는 것! 일등석/프리스티지석의 음식을 쭉~ 찍어봤습니다. 일단 전채요리로 샐러드를 줍니다.
이집트&리비아에서는 먹지 못할 한국음식으로 비빔밥을 골랐습니다. 참고로 점심메뉴는 3가지입니다. 혹시 몰라서 고추장 하나를 더 받았답니다. 대비를 해야죠.후후후.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과 치즈케익이 나왔습니다. 치즈케익은 맛이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굿.
그리고 커피입니다. 커피맛은 그냥 커피맛입니다. 직장인에게는 인스턴트 노랑색 맥X 커피가 최고지만요...그쵸?
어디쯤 가고 있는지 항공정보를 보았습니다. 거대한 중국대륙을 가로질러 가는군요... 밖을 볼까요?
눈 덮힌 산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기 어딘가에 히말라야가 있을까요?
두 다리 쭉 뻗고 잘 자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느껴지는 라면스멜... 그렇습니다... 옆자리에 앉으신 분이 라면을 먹는 겁니다. 침이 꿀꺽~! 저도 하나 시켰죠. 라면맛이 감동(T.T) 입니다. 이런 날 아니면 언제 비행기안에서 라면을 먹어보겠습니까.
저의 일등석 자리입니다. 정말 편합니다. 버튼 하나로 침대로 모드로 바꿀 수 있으며, 두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습니다. 머리 높이에는 야간 독서등이 있습니다. LED 이며 5단계 조절이 됩니다.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지나가다 들을 말로는 타슈켄트 공항의 크기는 김포공항 정도로 작다고 합니다. 참고로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약간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치즈와 빵을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 한국빵이 맛있습니다.
핸드폰의 자동로밍 테스트를 위해 재부팅을 합니다. 참고로 우즈벡에서 한국으로 발신시 분당 5490원. 수신시 1342원입니다. 문자는 SMS 및 장문 발신 건당 100원이고, 수신은 무료입니다. 5분 통화를 한다면 27450원의 요금폭탄을 받게 됩니다.
우즈벡 타슈켄트 공항에서 발견한 다마스 입니다. 군복 입은 공항 직원이 사진 촬영은 금지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참 쌩뚱맞게 찍혔습니다.
약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을 라운지에서 보낸 후 다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합니다. 비행기는 깨끗이 청소되어 있고, 승무원은 전부 바뀌었습니다. 다시 전채요리가 시작됩니다. 일단 샐러드....
저녁 기내식 사진을 못 찍었는데, 고기를 먹은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후식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차를 한잔 했습니다. 저 노랑색 Yellow Label Tea 를 리비아에게 지겹게 먹었습니다.
드디어 이집트 카이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집트 시장에서 한국차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일단 사진에는 에스페로, 포르테, 카랜스가 보입니다. 자동차 얘기는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집트의 국민택시 라노스이며, 한국의 쏘나타택시 같은 존재입니다. 이집트의 라노스는 대우 뱃지와 쉐보레 뱃지 두가지가 있으며, 쉐보레뱃지 라노스가 현지에서 생산되어 택시로 이용되어 있습니다. 역시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지난 18일에 출국하여 24일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짧은 일정 & 빡신 업무로 몸이 참 피곤하지만, 좋은 기억이 없어지기전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름하여... 저렴한 다파라의 일등석 체험기~! 두둥~!
인천공항에서 업무차로 쓰이는 올뉴마티즈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확실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특히 다이아몬드 헤드램프가 매력적이네요.
일단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떴고... 저는 이집트 카이로로 갑니다. 회사정책상 8시간이상의 비행이면 비즈니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타보는군요. 올레~!
비즈니스석이라는 말 보다는 프리스티지라고 표현하더군요. 일등석에 자리가 남아서 프리스티지에서 일등석을 올라가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올레~ 올레~!
요거이~ 일등석입니다. 일등석과 프리스티지의 차이는 사진에서 보이는 선반의 유/무 입니다. 선반이 있으니깐 좋더군요.
여행의 즐거움은 역시 먹는 것! 일등석/프리스티지석의 음식을 쭉~ 찍어봤습니다. 일단 전채요리로 샐러드를 줍니다.
이집트&리비아에서는 먹지 못할 한국음식으로 비빔밥을 골랐습니다. 참고로 점심메뉴는 3가지입니다. 혹시 몰라서 고추장 하나를 더 받았답니다. 대비를 해야죠.후후후.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과 치즈케익이 나왔습니다. 치즈케익은 맛이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굿.
그리고 커피입니다. 커피맛은 그냥 커피맛입니다. 직장인에게는 인스턴트 노랑색 맥X 커피가 최고지만요...그쵸?
어디쯤 가고 있는지 항공정보를 보았습니다. 거대한 중국대륙을 가로질러 가는군요... 밖을 볼까요?
눈 덮힌 산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기 어딘가에 히말라야가 있을까요?
두 다리 쭉 뻗고 잘 자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느껴지는 라면스멜... 그렇습니다... 옆자리에 앉으신 분이 라면을 먹는 겁니다. 침이 꿀꺽~! 저도 하나 시켰죠. 라면맛이 감동(T.T) 입니다. 이런 날 아니면 언제 비행기안에서 라면을 먹어보겠습니까.
저의 일등석 자리입니다. 정말 편합니다. 버튼 하나로 침대로 모드로 바꿀 수 있으며, 두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습니다. 머리 높이에는 야간 독서등이 있습니다. LED 이며 5단계 조절이 됩니다.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지나가다 들을 말로는 타슈켄트 공항의 크기는 김포공항 정도로 작다고 합니다. 참고로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약간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치즈와 빵을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 한국빵이 맛있습니다.
핸드폰의 자동로밍 테스트를 위해 재부팅을 합니다. 참고로 우즈벡에서 한국으로 발신시 분당 5490원. 수신시 1342원입니다. 문자는 SMS 및 장문 발신 건당 100원이고, 수신은 무료입니다. 5분 통화를 한다면 27450원의 요금폭탄을 받게 됩니다.
우즈벡 타슈켄트 공항에서 발견한 다마스 입니다. 군복 입은 공항 직원이 사진 촬영은 금지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참 쌩뚱맞게 찍혔습니다.
약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을 라운지에서 보낸 후 다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합니다. 비행기는 깨끗이 청소되어 있고, 승무원은 전부 바뀌었습니다. 다시 전채요리가 시작됩니다. 일단 샐러드....
저녁 기내식 사진을 못 찍었는데, 고기를 먹은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후식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차를 한잔 했습니다. 저 노랑색 Yellow Label Tea 를 리비아에게 지겹게 먹었습니다.
드디어 이집트 카이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집트 시장에서 한국차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일단 사진에는 에스페로, 포르테, 카랜스가 보입니다. 자동차 얘기는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집트의 국민택시 라노스이며, 한국의 쏘나타택시 같은 존재입니다. 이집트의 라노스는 대우 뱃지와 쉐보레 뱃지 두가지가 있으며, 쉐보레뱃지 라노스가 현지에서 생산되어 택시로 이용되어 있습니다. 역시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바이어 사무실과는 불과 3분거리에 있는 호텔로 이동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변두리 호텔에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2틀간 머물 곳이며, 이후 다른 호텔로 이동하게 됩니다. 일단 바나나 한 개 먹고 저는 꿈나라로 갑니다. 비행시간만 14시간 걸렸고, 비행거리는 약 4600km 이상 됩니다.. 아 피곤합니다.^^;
이상. 이집트&리비아 출장이야기 -일등석편의 토비토커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