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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크루즈

라세티 프리미어, 바람을 가르다.


자동차를 구입하실때 가장 먼저 고려하시는 부분은 어느것입니까?
내 몸을 싣고 쌩쌩 달리는 자동차.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못하던 지엠대우가 잃어버린 시장을 탈환하고자 내놓은 모델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여러 옵션과 동급 최강의 안전성을 갖추고 시장에 나왔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안전성


안전도는 내가 최고! 어딜 가도 별5개는 받는 라세티의 안전성!

또, 안전성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라세티 프리미어의 잘빠진 '디자인' !

라세티 프리미어

[Absolute Style – 라세티 프리미어]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은 역동적인 성능에 맞게(역동적인 성능은 디젤 기준입니다만...)
강한 후드의 캐릭터라인, 콜라병과 같은 사이드라인등 역동적인 강인한 남성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인테리어

하지만 무엇보다도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는, 그야말로 바람을 가르는 디자인이 라세티 프리미어에 숨어 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멋있기만 한게 아니죠! 한두군데 신경쓴 디자인이 아니라구요~
먼저 차량의 앞부분을 보면, 범퍼 아래에 공기 저항을 줄여줄 수 있는 에어댐이 숨어 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에어댐


숨어도 소용없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에어댐!
에어댐을 적용하고도 타이어 앞부분에 조그만 플라스틱을 덧 붙여 놓았군요.

작다고 무시하면 안돼지~
이것은 최근 모터쇼에 나오는 차량마다 줄줄이 붙이고 나오는 '디플렉터'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바람을 가르다.

      [ 도요타- 혼다 – BMW- 르노 잘나가는 차엔 다 붙어있다. 무슨 차인지 맞추는 분은 진정 고수~!]

이것 역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는 숨은 일꾼입니다.
앗~ 자세히 보니, 엔진의 냉각수를 식히기위한 라디에이터 그릴부분도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을 남기고 막아놓았군요.

사이드 미러도 공기 저항을 적게 받도록 신경을 세세히 쓴점이 엿보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사이드미러

신경좀 써서 만든 사이드 미러 – 그냥 크기만 한게 아니에요~

라세티의 옆모습을 보니 루프가 마치 쿠페처럼 내려왔군요.
뒷좌석이 약간 불편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스타일은 멋지군요.
스타일만 멋진것이 아니라 이부분이 공기저항을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바람을 가르다.


옆 모습도 미끈!
뒤 트렁크를 보면 트렁크 끝 부분이 살짝 위로 올라가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바람을 가르다.


[숨은 리어스포일러를 찿아라!]트렁크의 스타일 그 자체로 리어 스포일러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일석이조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디자인으로 라세티 프리미어의 공기저항계수는 0.30으로 좋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역동적인 멋진 디자인에 숨은 실력까지 겸비한 라세티 프리미어, 지엠 대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까요?

이상, 토비토커 공조냉각성능개발팀의 바람돌이였습니다.


지엠대우톡 blog.gmdaew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