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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올란도

김진표씨가 직접 타 본 올란도 시승기

 
올란도의 신차 발표회 잘 보셨나요?
올란도 신차 발표회는 올란도의 특징에 대한 깔끔한 프레젠테이션과 시승회가 어우러져 올란도의 매력을 듬뿍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시승회는 용산 쉐보레 타운에서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시승행사 안전 운행 수칙 공지와 시승로드맵 소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쉐보레타운



먼저 지난 9일에 진행 되었던 올란도 미디어론칭 현장 먼저 보실까요? ^^


이번 쉐보레 올란도 미디어론치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지엠대우 레이싱 팀의 레이서이자 가수인 김진표씨와 함께하는 시승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승회 현장과 김진표씨의 올란도 시승 포인트들을 짚어볼까요?



가족을 위한, 대한민국 아버지를 위한 넓~은 올란도

시승회


김진표씨가 제일 먼저 올란도를 타고 짚어주신 포인트는 올란도가 굉장히 가족 중심적인 차량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멕시멈 스퀘어 디자인된 넓은 내부는 가족들이 다함께 타도 될 정도로 넉넉합니다. 또 정숙성까지 겸비되어 있어 가족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해주셨어요~
벌써 아이가 두 명이라는 김진표씨! 덕분에 가장의 시선으로 굉장히 실용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이가 많은 집에는 챙길 짐도 많죠! 그래서인지 올란도에는 곳곳에 짐을 나눠담을 수 있는 수납공간들이 있답니다. 특히 오디오 부분을 올리면 나오는 수납공간이 매우 특이했습니다!

디젤엔진에 대한 편견은 버리세요! 알페온 뺨치는 정숙성

                                                                                                                             (카앤드라이빙 사진 참조)
김진표씨가 강조했던 또다른 부분은 올란도의 정숙성이었습니다.
디젤엔진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월등하게 적다는 사실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특히 디젤엔진 차량의 경우 정차할 때 소음이 심한데 올란도는 정차할 때 소음이 매우 억제 되어 있다는 평이었습니다.
또 기어변속 충격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진행을 담당해주신 아리따운 리포터 분도 인터뷰 내내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내부 소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하셨네요!

김진표씨가 생각하는 올란도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리포터분이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을 하셨어요.
김진표씨가 생각하는 올란도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김진표씨는 아무래도 넓은 공간 활용이 필요한 분들에게 올란도를 추천하셨어요!
얼마전 아기아빠가 된 류시원씨에게 베이비 시트나 유모차가 들어가도 공간이 넓직한 올란도의 장점을 들어 강력 추천하셨구요. 가수 이하늘씨는 낚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취미생활을 즐기며 넓은 수납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해주셨습니다.
3열까지 넓직하게 쓸수있는 올란도의 통큰! 내부 디자인 정말 매력적이죠.

이제는 소외되지 마세요~컨버세이션 미러


올란도에서 가장 특이했던 것 중 하나는 백미러 상단에 장착된 컨버세이션 미러였습니다.
김진표씨도 이 미러에 상당한 호감을 보이셨어요. 컨버세이션 미러는 백미러 상단에 위치하여 운전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뒷자리에 앉은 사람과 편하게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컨버세이션 미러로 3열까지 아주~~잘 볼 수 있다고 하니, 안전 운전하시면서 도란도란 수다도 떨기 딱 좋을 것 같아요!
김진표씨는 운전하다보면 운전자만 소외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컨버세이션 미러로 가족들과 대화가 더욱 용이할 것 같다고 평해주셨어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

김진표씨가 표현한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처음 들었을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진표씨의 설명을 듣다보니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더라구요~
일단 올란도는 단단한 하체를 가졌으나 승차감이 안정적이고 부드러워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평해주셨어요. 설령 와일드하게 운전하더라도 차체에서 잡아주는 힘이 무게중심을 잘 잡아준다고 합니다.
또 키가 큰 스타일의 차량의 경우  핸들을 살짝 꺾어도 차량 이동이 심한 경우가 많은데 올란도는 핸들을 꺾어도 차량이 잘 자리잡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김진표


지금까지 김진표씨가 짚어준 올란도의 시승 포인트들에 대해 살펴보셨어요~
김진표씨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승평을 들으니 마치 저도 상쾌한 아침 김진표씨와 함께 강변북로를 시속 75km로 달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분들이 경험한 올란도는 어떤 느낌인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시승평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지금까지 지엠대우 톡 블로그의 블링블링 엘우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