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시무스 입니다.
전편 '용산 전쟁기념관 쉐보레 올란도 신차 발표회'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쉐보레 타운에서는 신차 발표회및 포토타임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지는 프레젠테이션과 시승식(R&D)이 있었습니다.
쉐보레 타운안에서는 마이크 아카몬사장님의 프레젠테이션이 한창입니다.
자! 신차 발표회 보시러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
메인무대에서 발표회와 포토타임을 마치고 신차 발표회 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안내에 따라 각자 시승할 차량에 탑승을 합니다.
기자단이 시승할 올란도에 승차를 완료하니 멋진 음악과 영상으로 발표회 시작을 알립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은 "올란도는 국내에 차종구분의 틀을 깨는 신개념 차량이며 SUV의 활동성과 세단의 안정적 승차감, 패밀리 벤의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 하셨습니다.
이렇게 올란도에 승차한 상태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형태로 설명회가 이어졌습니다...
항상 열정을 보여주시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
이어 김태완 디자인 총괄 부사장님께서 디자인에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동연 부사장님께서 엔지니어링에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시승행사에 따른 로드맵 설명이 있었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하여 가일 미술관에서 커피타임을 갖고 가평에 있는 제이드 펠리스까지 가는 총 85km정도의 시승구간입니다.
쉐보레 타운에서 출발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신차 발표회를 마치고 시승식이 이어졌습니다. 출발을 기다리는 선도차 알페온...
드디어 올란도가 첫발을 미끄러져 내려오는군요...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올란도...
시승 기자단의 안전운전을 바라며... ^^
전 다시 쉐보레타운으로 들어가 기자단의 포토타임에 함께 하고 조금 늦게 시승단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중간 기착지인 가일 미술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가평으로 출발했습니다.
차체에 비해 롤링이 덜한 뛰어난 승차감에 놀랄뿐입니다.
대화의 거울... 룸미러 상단에 있는 컨버세이션 미러
이 미러를 통해 뒷자석에 앉아 있는 가족과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
저는 한겨레신문의 '카페테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홍동 기자님과 동승을 했답니다.
덕분에 많은 자동차 전문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가혹한 올란도의 테스트 시승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이는 올란도...
드디어 목적지 제이드 펠리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속속 목적지인 제이드 펠리스에 도착하고 있군요.
제이드 펠리스 전면에 전시된 믿음직스럽고 듬직한 쉐보레 올란도...
ALV (Active Life Vehicle) 로 명칭하는 올란도는 기존에 없었던 신개념의 차량으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여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게 될 것이라 합니다. 즉, 저 같은 사람들에게 평일 도심에서의 다양한 사용과 주말을 이용한 가족과 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딱 맞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쉐보레 올란도 신차발표회는 기자단의 시승후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 & A가 준비 되었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기사 송고를 하고 계시는군요...
왼쪽으로부터 손동연 부사장님, 김태완 부사장님,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 그리고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님...
이렇게 4분이 패널로 참석하셔서 예리한 기자단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셨답니다.
긴장감이 도는 Q & A를 마지막으로 올란도 신차 발표회와 시승식의 모든 공식행사를 마쳤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돌아오니 시승행사에 사용된 올란도가 다음 행사를 위해 카고트레일러에서 내려지고 있더군요.
이상으로 쉐보레 올란도의 신차 발표회와 시승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올란도 시승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올란도의 성공적인 출시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 됩니다.
다음주에는 '아베오'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생생한 감동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웃도어 라이프를 사랑하는 토비토커 막시무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