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시무스입니다.
지난 쉐보레 아베오 신차발표회에 관련된 글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혹시, 못 보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가셔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현장 스케치를 하느라 아베오 신차 발표회에 참석한 기자단 보다 제가 더 바쁘게 뛰어다니 않았나 생각합니다. ^^
자, 그럼 다시 쉐보레 아베오의 신차 발표회가 있는 '쉐보레 타운'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베오의 시승식에 관련된 시승행사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더군요...
이번 아베오의 시승 코스는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하여 미사리의 '로마 카페'(Rome Cafe)에서 커피타임을 갖고 양평에 있는 '힐 하우스'까지 가는 총 70km정도의 시승코스입니다.
드디어 시동을 걸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쉐보레 타운을 나선 아베오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을 조용히 미끄러지듯 내려가는군요...
전쟁기념관에 상설 전시되어 있는 탱크 옆을 스치듯 지나가고 있군요...
블루 아베오... 멋진 몸매를 과시하며 서울시내를 달리고 있습니다. ^^
행사장 주변은 온통 아베오의 물결입니다. ^^
잠시 주행중에 인테리어를 담아봤습니다. Fun to Drive! AVEO ^^
중간 기착지인 미사리의 로마 카페(Rome Cafe)에서 잠시 휴식시간 가졌습니다.
시승단을 태운 아베오가 속속 도착을 하고 있군요...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김진표선수와 이재우감독님은 시승행사도중 생중계중 인터뷰도 하고 계시고요. ^^
시승단은 다시 양평 힐 하우스향해 뻔뻔(Fun Fun)한 드라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주행중 촬영한 5도어 해치백의 역동적인 주행모습입니다.
시승기자단이 즐겁게 운전하는 모습을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표현해 봤습니다.
'아베오'(Aveo)~ 너 참... 뻔뻔(Fun Fun) 하구나... !!! ^^ Fun to Drive! 'AVEO'
모터싸이클에서 영감을 얻은 노출형 헤드램프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느낌의 뻔뻔(Fun Fun)한 '아베오'
이번 아베오 시승행사에는 연합뉴스의 변덕근 기자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야기도중 우연하게 알게된 것인데... 변기자님도 취미생활로 캠핑을 즐긴다고 합니다. ^^
덕분에 편안하게 시승행사를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변기자님 좋은날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커피한잔 해요~ ^^
변기자님과 함께한 아베오는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이며 안정되고 안락한 승차감을 보였습니다.
어느덧 양평의 힐 하우스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이번 시승행사에 사용된 1,600cc Ecotech 엔진입니다.
힐 하우스 안쪽으로 아베오 신차 발표회장이 준비되어 있어 자리를 이동합니다.
예쁜 정원에 쉐보레 아베오를 전시 해 놓았더군요...
잠시, 아베오의 뻔뻔(Fun Fun)한 스타일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
당장이라도 박차고 일어날 것 같은 역동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
볼륨감 있는 뒷모습과 앙증맞은 테일램프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프론트 쿼터 뷰 입니다.
아베오 신차발표회에는 신차 시승후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A 세션이 있었습니다.
역시 자리를 잡고 기사 송고에 바쁘신 기자님들...
이번 쉐보레의 브랜드이 두번째 신차 '아베오'의 신차 발표회에는 지난번 올란도와 같이 4분의 패널이 참석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인사를 올리자면 ... 좌로부터 손동연 부사장님, 김태완 부사장님,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 그리고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님 입니다...
끊임없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고 마지막에 와서 김태완 부사장님은 기자단에게 역으로 ...
"아베오의 디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라고 역 질문이 있어 기자분들을 당황하게 했는데요.... ^^
30대의 두 기자분께서 공격적인 익스테이어 디자인과 편안한 인테리어디자인에 대해 좋은 평가가 있었습니다.
또한 디자인, 품질, 주행성능 및 안전성에서도 좋은 차라고 언급하며 아베오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은 4개의 키워드를 들며 '아베오'의 성공에 자신감을 보이셨는데요...
급하게 메모지에 메모를 했답니다. 첫번째로 "Small & Giant", 두번째로 "Small Price", 세번째로 "Fun to Drive", 마지막으로 "5도어 해치백과 & 4도어 세단의 차별성"입니다. 각 항목마다 자세한 설명을 즉석에서 해 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4분의 패널들이 포토세션을 갖는것으로 아베오 신차 발표회는 정리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성공적인 세볼레 아베오의 신차 발표회를 마쳤습니다.
이제, 다음 행사 준비를 위해 아베오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야 합니다.
시승행사에 사용된 아베오를 카고 트레일러에 올려 서울로 보내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베오에는 2가지 모델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5도어 해치백은 3월에 출시되고, 4도어 세단은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
이상 아베오 신차 발표회장에서 뻔뻔(Fun Fun)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토비토커 막시무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