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에 이어서 쉐보레 카마로를 용산 전쟁기념관 쉐보레 타운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3년전 극장에서만 봤던 범블비를 직접 눈앞에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재의 카마로는 5세대를 거치면서 많은 외형적 성능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경쟁사인 포드 머스탱과 경합을 하면서 한때는 단종의 아픔도 격었지만 한국인 디자이너의 힘들 빌어서 다시 영화 트랜스포머와 함께 화려하게 부활은 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가격 발표가 있었는데 4,700~4,800만원 이라는 다소 비싼감이 있는 금액이었지만 직접눈으로 카마로를 본다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걸 느끼실 겁니다.
그럼 카마로의 외형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살펴봅시다.
측면사진에서 돋보이는건 큼지막한 대형 19인치 5스포크 휠을 뽑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바디 라인이 금방이라도 범블비로 변신할 처럼 역동성이 뛰어난 디자인 이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컨셉카에서나 볼수가 있었던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강인한 라디에이터 그릴쪽의 모습입니다. 쉐보레 엠블럼도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지엠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종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센터 라인도 카마로에서는 한층 더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몇몇분은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번호판을 저렇게 각지게 차를 디자인하면 어떻게 설치를 할수 있나요? ㅎㅎ 물론 그에 맞는 마감재가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도어 오픈상태에서 정면샷입니다. 한마리 독수리가 비상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LED테일램프가 한층 멋진 차의 품격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할로겐 램프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2도어 답게 상당히 길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짝도 GM차답게 두껍군요..
물고기의 아가미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휀다쪽의 볼륨감은 여느 차보다 빵빵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3.6 V6 가솔린 SIDE 엔진입니다. 312마력에 37.7토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 들어와서 기존보다 약간 마력과 토크가 상승을 했습니다. 경쟁모델인 H사는 3.8 엔진에 290마력 36.5토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렁크공간은 넓다고는 절대 볼수없습니다. 아무래도 공간 활용성보다 디자인 우선의 차량이다 보니 약간의 손해를 보는것도 있네요. 휴대용 유모차는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19인치 알루미늄 휠입니다. 정확한 옵션은 아직 않나와서 모르겠지만 20인치 휠도 충분히 커버가 될 정도의 휠 하우스였습니다. 타이어 size는 245/50/19입니다.
후방감지기가 깔끔하게 매립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작동되는 사진은 못봤지만 외관상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과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먼가 개성있으면서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어봉이 가죽으로 스티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각종 게이지가 클러스터가 아닌 센터페시아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스포츠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돌려서 시동을 거는 타입이네요. 키는 돌려야 제맛이죠^^
클러스터 또한 스포츠카를 대변하는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같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동방식은 유사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시트는 버킷타입으로 운전자가 앉았을때 허벅지부분과 양쪽 등부분을 감싸주는 형태로서 일반 드라이브나 코너링시 몸을 감싸주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라세티 프리미어를 탔을때 약간 시트가 작은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너무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운전석에도 앉아보고 시동을 킨 상태에서 페달도 밟아보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머스탱의 카랑카랑한 소리보다는 먼가 한단게 필터링을 거친듯한 그렇다고 스포츠가 고유의 터프한 사운드가 잔잔하게 가미된 약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같은 배기 사운드였습니다. 제가 운전석에 앉았을때는 전동시트를 최대한 다운하고 앉았는데 약간은 높이에서 좁은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186cm에 앉은키가 1m가 넘습니다.^^
확실한건 라세티 프리머어 선루프 있는 모델보다는 약 1~2cm 낮았습니다.
20대에서 30대의 여유있는 전문직 종사자나 혹은 40대 이상의 차에대한 소유욕이 넘치는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저는 카마로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약간은 부담있는 가격대도 직접 카마로를 본다면 100%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3년전 극장에서만 봤던 범블비를 직접 눈앞에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재의 카마로는 5세대를 거치면서 많은 외형적 성능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경쟁사인 포드 머스탱과 경합을 하면서 한때는 단종의 아픔도 격었지만 한국인 디자이너의 힘들 빌어서 다시 영화 트랜스포머와 함께 화려하게 부활은 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가격 발표가 있었는데 4,700~4,800만원 이라는 다소 비싼감이 있는 금액이었지만 직접눈으로 카마로를 본다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걸 느끼실 겁니다.
그럼 카마로의 외형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살펴봅시다.
측면사진에서 돋보이는건 큼지막한 대형 19인치 5스포크 휠을 뽑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바디 라인이 금방이라도 범블비로 변신할 처럼 역동성이 뛰어난 디자인 이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컨셉카에서나 볼수가 있었던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강인한 라디에이터 그릴쪽의 모습입니다. 쉐보레 엠블럼도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지엠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종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센터 라인도 카마로에서는 한층 더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몇몇분은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번호판을 저렇게 각지게 차를 디자인하면 어떻게 설치를 할수 있나요? ㅎㅎ 물론 그에 맞는 마감재가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도어 오픈상태에서 정면샷입니다. 한마리 독수리가 비상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LED테일램프가 한층 멋진 차의 품격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할로겐 램프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2도어 답게 상당히 길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짝도 GM차답게 두껍군요..
물고기의 아가미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휀다쪽의 볼륨감은 여느 차보다 빵빵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3.6 V6 가솔린 SIDE 엔진입니다. 312마력에 37.7토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 들어와서 기존보다 약간 마력과 토크가 상승을 했습니다. 경쟁모델인 H사는 3.8 엔진에 290마력 36.5토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렁크공간은 넓다고는 절대 볼수없습니다. 아무래도 공간 활용성보다 디자인 우선의 차량이다 보니 약간의 손해를 보는것도 있네요. 휴대용 유모차는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19인치 알루미늄 휠입니다. 정확한 옵션은 아직 않나와서 모르겠지만 20인치 휠도 충분히 커버가 될 정도의 휠 하우스였습니다. 타이어 size는 245/50/19입니다.
후방감지기가 깔끔하게 매립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작동되는 사진은 못봤지만 외관상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과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먼가 개성있으면서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어봉이 가죽으로 스티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각종 게이지가 클러스터가 아닌 센터페시아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스포츠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돌려서 시동을 거는 타입이네요. 키는 돌려야 제맛이죠^^
클러스터 또한 스포츠카를 대변하는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같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동방식은 유사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시트는 버킷타입으로 운전자가 앉았을때 허벅지부분과 양쪽 등부분을 감싸주는 형태로서 일반 드라이브나 코너링시 몸을 감싸주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라세티 프리미어를 탔을때 약간 시트가 작은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너무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운전석에도 앉아보고 시동을 킨 상태에서 페달도 밟아보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머스탱의 카랑카랑한 소리보다는 먼가 한단게 필터링을 거친듯한 그렇다고 스포츠가 고유의 터프한 사운드가 잔잔하게 가미된 약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같은 배기 사운드였습니다. 제가 운전석에 앉았을때는 전동시트를 최대한 다운하고 앉았는데 약간은 높이에서 좁은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186cm에 앉은키가 1m가 넘습니다.^^
확실한건 라세티 프리머어 선루프 있는 모델보다는 약 1~2cm 낮았습니다.
20대에서 30대의 여유있는 전문직 종사자나 혹은 40대 이상의 차에대한 소유욕이 넘치는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저는 카마로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약간은 부담있는 가격대도 직접 카마로를 본다면 100%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