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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식

쉐비케어 와우 페스티벌 응모하다.

안녕하세요. 한국지엠 블로거 다파라입니다.
나릇한 토요일 오후, 무거운 브론치(ㅡㅡ;)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지엠의 '바로서비스' 네트워크로 갔습니다. 이유는... 엔진오일 40% DC 때문이죠.


접수를 하고 저의 애마 라세티웨건(현 주행거리 61,500km)을 리프트에 올려줍니다. 엔진오일부터 교환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엔진오일을 빼주시고요.


라세티웨건의 엔진은 윈스톰엔진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출력과 마력이 윈스톰보다 작습니다. 소장님이 오일필터 부분을 잠시 봐주고 계십니다. 엔진오일은 40%DC이며 셋트로 교환이 됩니다. "엔진오일 + 에어클리너 + 오일필터"


윈스톰엔진의 부피 때문에 오일필터 교환이 약간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답게 능수능란하게 사악~ 사악~ 완료!


요것이 순정오일필터. 포장부터 있어 보이는군요. 순정레이블도 잘 붙어 있습니다.


윈스톰과 같은 엔진오일이며 기계로 정확하게 주입을 합니다.


중간중간 엔진오일을 체크합니다.



무상보증수리 대상인 EGR밸브도 같이 교환했습니다. 다행이 재고가 있었네요. EGR밸브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으로 무상수리가 보증기간내 가능합니다.


배출가스 보증기간 보러가기:   http://www.chevrolet.co.kr/care/warran_emitKind.do
쉐비케어 가이드 보러가기:   http://www.chevrolet.co.kr/care/warran_general.do


그동안 미등 4개중 2개가 작동되지 않아서 뒤차에 민폐를 주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그래서 미등 두 개도 교환했습니다. 벌브(전구)는 더블형식으로 미등과 브레이크등이 한 벌브(전구)안에 있더군요. 자세히보니 미등만 끊어졌었고요. ^^;


푹신한 쇼파에서 햇살도 맞으면서 편하게 쉬었죠. 엄포스가 등장한 1박 2일도 보고...


토요일이지만 많은 차량이 입고되고 있었습니다. 알페온 오너인 여사님은 쿠폰 신공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부럽네요.


올뉴마티즈는 뒤축 전체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더군요. 양쪽을 같이 조여주는 작업이기 때문에 정비사 세 분이 팀웍을 발휘하여 신속하게 작업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무상 실내 살균 서비스로 쉐비케어 와우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제가 서비스를 받은 곳은 부평바로서비스입니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후 7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후 5시 까지입니다.


저도 자동접수가 되었는데,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로또보다 확률이 높을 거 같지 않나요?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법.... 저에게 알페온을 주십시오.. 오~ 플리즈~!
이상, AS부문에서 부품수출을 하는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