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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모터쇼

서울모터쇼 2011, 이 차들을 주목하라!


역대 최대 규모의 친환경 모터쇼! 서울모터쇼 2011에서 이 차들을 주목하라!


올해로 8회 째를 맞고 있는 '2011 서울모터쇼"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컨셉으로 일산 킨텍스(KINTAX)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국내 자동차 시장은 물론이고,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2011 서울 모터쇼' 현장의 중심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갈 쉐보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차량들을 직접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올해로 100주년을 맞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는 1911년 창립 이래로 지금까지 무수한 기록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들을 만들어내며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2011 서울 모터쇼' 내 한국지엠 부스에서 그 궁금증을 해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쉐보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차량들을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100년 역사의 쉐보레의 어제라 할 수 있는 쉐보레 벨에어(Belair)는 1956년 당시, 쉐보레의 프리미엄 디럭스에 속하는 고급차로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특별히 개발된 자동차 하드 상판과 V8엔진 적용, 전면부 크롬도금의 펜더와 크롬 윈도우 몰딩은 벨 에어의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하며 안전성은 물론이고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선보이게 되면서 자동차 시장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쉐보레 벨에어(Belair)와 함께 1960년대를 대표하는 쉐보레 콜벳(Corvette)은 알루미늄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 당시로는 획기적이었던 레드컬러의 가죽시트로 디자인되어 감성적인 세련미가 더욱 돋보이는 차량이었는데요.

지금의 스포츠 카와 비교해 보아도 손색이 없는 270HP와 290마력의 강력한 힘을 가진 엔진을 장착하여 10,000여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한 획을 그은 쉐보레의 대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쉐보레의 어제는 오늘만큼이나 화려했는데요.


그렇다면 쉐보레의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는 올 3월 성공적으로 국내 런칭을 마치고, 쉐보레 아베오, 올란도, 카마로 등을 선보였는데요.

이후에도 스포티한 콜벳과 정통 SUV 캡티바, 아베오NB, 크루즈 해치백 등을 런칭하여 더욱 더 완벽해진 풀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랍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지엠의 오늘이라 할 수 있는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Cruze HB)은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하여 지난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2011 서울모터쇼'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어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의 크루즈 해치백의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랍니다. 


또 하나의 아베오, 세단으로 만나는 Fun Riding! 이번 '2011 서울모터쇼'에서는 5도어 해치백에 이어 4도어 세단으로 더욱 새롭게 선보이는 아베오NB를 만나보실 수 있을텐데요.

서울모터쇼 기간동안 한국지엠 부스를 방문하시면, 듀얼크리스탈 헤드램프를 앞세운 감각적인 외관과 재치있는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쉐보레 아베오만의 매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정통 SUV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쉐보레 캡티바(Captivr)를 주목하여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세련미와 강인함이 공존하는 캡티바의 외관 스타일은 듀얼 메쉬그릴과 19인치 알루미늄 휠, 역동적인 숄더라인과 루프라인,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로 리얼 SUV의 당당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한 쉐보레 캡티바(Captivr)의 감성적인 아이스블루 조명과 세련된 무광의 JET Black 인테리어 컬러가 돋보이는 내부는 다양한 공간 활용성뿐만 아니라 EPB(전자식파킹브레이크) 등의 고급 세단 수준의 편의 사양을 고루 갖추고 있어 리얼 SUV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느 자동차보다도 더 많은 플레시 세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쉐보레 카마로(Camaro)는 쉐보레 100년 역사의 정통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빚어낸 디자인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데요. 쉐보레 카마로(Camaro)는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머슬카로 1967년 첫 출시 이후, 매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오늘에까지 이르게 되었답니다.

현재의 모델은 쉐보레 카마로의 5세대 모델로 2007년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처음 공개된 이후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여 미국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랍니다. 


쉐보레의 어제와 오늘을 말할 때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될 쉐보레 콜벳(Corvette)은 최초의 양산 스포츠카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차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특히 2011 쉐보레 콜벳 ZR1은 전세계 슈퍼카들이 참가한 '2010 Car and Driver Lightning Lap competition에서 전체 1등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답니다. 


이제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미래의 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의 컨셉과도 맥락을 함께하는 '친환경' 차량들이 될 것 같습니다.


친환경 모터쇼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친환경 차량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쉐보레의 친환경 차량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나 하나 살펴보면 우선 제일 먼저 G20 정상회담을 통해 이미 선보인바 있는 쉐보레 크루즈 EV는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고속 전기 자동차로서 한국지엠, LG화학, LG전자가 협력하여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차량이랍니다. 1회 충전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하고 제로백 도달시간은 8.2초, 최고 속도 165Km/h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고속 전기자동차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알페온 e- Assist는 2.4리터 엔진의 알페온에 115V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e- Assist 시스템을 장착한 배기가스가 거의 없는 극초저배출가스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차량인데요.

자동엔진정지와 전기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여 필요시 엔진출력을 보조하는  e- Assist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연료 소비량 절감은 물론이고 기존 알페온 대비 30% 이상의 연비 증가 효과를 이끌어낼 친환경 럭셔리 세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쉐보레 볼트는 지난 2007년 세계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쉐보레 볼트는 가정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방식의 전기차로서 '자동차의 미래'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요. 

'Time'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인벤션 등에 선정되는 등 2011년 북미오토쇼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영광을 통해 그 우수성을 검증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이 차! 이 차를 주목하신다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미리 엿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MIRAY는 2011년 한국에서의 쉐보레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에 위치한 선행 디자인팀의 젊은 한국 디자이너들에 의해 탄생된 연료전기차량이랍니다.

MIRAY는 '미래'라는 뜻을 지닌 전기차로서 지엠의 미니 소형 차종의 거점인 한국지엠의 역량을 발휘하여 쉐보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는데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콜벳 컨셉카인 스팅레이의 스타일링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미니세그먼트 베이스의 강렬한 스포츠카의 외관은 물론이고, 레이싱카의 조종석을 그대로 재현한 트윈콕핏 인테리어를 통해 향후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갈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까지도 살짝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쉐보레의 자동차들을 통해 자동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엿볼 수 있었는데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을 방문하시면 쉐보레의 어제, 오늘, 미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차량들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말 '서울모터쇼로' 나들이를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