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캡티바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윈스톰을 사랑해주신 한국 소비자 여러분..
2006. 7월에 출시가 된 한국지엠의 첫 번째 SUV로 태어났던 Winstorm.
쉐보레(Chevrolet)와 함께 Captiva(캡티바)로 2011. 4월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미디어 런치 기념촬영>
Media Launch 를 시작으로 여러 언론에서 " 윈스톰이 완전히 달라져서 돌아왔다 " 면서 캡티바로 태어난
저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 내보내고 있네요.
< 인터넷판 언론에서 보이는 캡티바출시를 알리는 제목 >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님은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표회에서
"REAL SUV 캡티바는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과 진일보한 성능으로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SUV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캡티바는 이미 국내 시장에 출시된 올란도,
아베오 등과 더불어 한국 시장에서의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언론발표회 기자회견모습>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은 지난 3월에는 한국내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저의 품질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공장을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캡티바 품질을 확인하는 아카몬사장 방문>
윈스톰의 이름으로는 고객님의 사랑덕분에 2010년도 마케팅인사이트 조사에서는 상품성 1위라는 영광도 얻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 상품성을 알리고 있는 언론사 자료>
이번에 저는 무엇보다도 친 환경적이고 강력한 심장을 새롭게 이식했습니다.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과,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얹었지요.
유로 5기준은 한국지엠 블로그 섯센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유로5 간략소개 블로그)
<EURO5 배출가스적용기준>
변속기는 수동과 자동 모두 6단 변속기를 적용했답니다.
연비는 2륜구동 6단 수동모델의 연비는 15.9km/ℓ,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은 13.9km/ℓ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모습>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당기면 Parking 모드가 되고, 한번 누르면 해제가 되지요.
이번에 한국시장에 출시되기 전에는 유럽지역에 먼저 수출을 하면서 성능과 스타일은 검증을 받고 있었답니다.
< 오펠상표로 수출되는 모델과 프랑스 수출모델임을 알리는 작업지시서>
이제 고객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한 준비는 마쳤습니다.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선정되었던 윈스톰의 명성을 헛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4.15(금)일, 소비자여러분들께서도 저의 힘찬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야적장에서 출고대기중인 캡티바>
Captiva와 함께하는 한국지엠 톡 블로거 시암바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