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2011을 빛낸 "BEST CAR", 쉐보레 미래(Miray)!!
지난 주말인 4월 10일을 끝으로 '2011서울모터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란 주제로 지난 3월31일부터 4월10일까지 열린 '2011서울모터쇼'는 11일 동안 총 관람객 약 100만 5,460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모터쇼에서 쉐보레 부스는 많은 관람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이번 '2011서울모터쇼'가 의미있게 기억되는 것은 모터쇼의 꽃이라고 할 수 베스트카에 쉐보레 '미래(Miray)'가 선정되었다는 점입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베스트 컨셉트 카(Best Concept Car) '쉐보레 미래(Miray)'의 수상 스토리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이번 '2011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컨셉트 카(Concept Car) '쉐보레 미래(Miray)'가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컨셉트 카(Best Concept Ca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번 쉐보레 미래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 시상식'은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주최로 자동차 업체들의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2011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모터쇼 출품 차량 중 가장 인상적인 차를 ‘베스트 컨셉트카’, ‘베스트 그린카’, ‘베스트 승용차’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쉐보레 미래(Miray)는 '2011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컨셉트카 중 최다 득표수를 받으며, 취재 기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베스트 컨셉트카’로 선정되었습니다. 쉐보레 미래(Miray)가 이렇듯 엄청난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우선 '쉐보레 미래(Miray)’는 한국지엠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주도하였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과 앞선 디자인을 결합시켜 쉐보레 특유의 디자인 요소와 미래 디자인 비전을 구체화시킨 컨셉트카로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량입니다.
또한 ‘쉐보레 미래’는 쉐보레 브랜드의 역사적인 스포츠카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었으며, 오픈 탑 스타일,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로 다이내믹한 동체와 수직 오픈형 시저 도어(Scissor door)가 미래지향적이며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래’는 훌륭한 디자인 만큼이나 혁신적인 추진 동력 시스템을 장착, 인상적인 성능과 연비를 실현하였음은 물론이고, 시내 주행 시 전기모터로 전륜을 구동, 배출가스 없이 주행하며,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는 1.5리터 터보 차저 엔진이 전기모터와 함께 구동되어 후륜 구동이 가능한 친환경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정지 시에 엔진 가동을 정지 함으로써 연비 효율을 증가시켜주는 ‘스타트 앤 스탑(start and stop)’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한데요. 이렇게 무수히 많은 장점과 매력을 지니고 있는 '쉐보레 미래'가 베스트 차량으로 뽑히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이와 함께, 정지 시에 엔진 가동을 정지 함으로써 연비 효율을 증가시켜주는 ‘스타트 앤 스탑(start and stop)’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한데요. 이렇게 무수히 많은 장점과 매력을 지니고 있는 '쉐보레 미래'가 베스트 차량으로 뽑히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쉐보레 컨셉트카 미래(Miray) 제원
| 차종 | 미래(Miray) |
| 전장 (mm) | 3,991 |
| 전고 (mm) | 1,100 |
| 전폭 (mm) | 1,865 |
| 휠베이스 (mm) | 2,375 |
| 차체/샤시 | 탄소 섬유 소재 알류미늄 샤시 |
| 휠/ 타이어 | 전) 245/35/20 20"/8.5J 후) 295/30/21 21"/10.5J |
| 동력시스템 | 1.5리터 터보차저4실린더 엔진 1.6kWh 리튬이온 배터리 두 개의 15kw 전기모터 |
| 서스펜션 | 전/후면 더블 위시본(Double wishbone) 타입 |
| 브레이크 | 전/후면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님은 “한국지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첫 컨셉트카 ‘미래’가 한국에서 쉐보레 출범 이후 첫 모터쇼인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쉐보레의 디자인 비전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은 분들께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히셨는데요.
무엇보다 쉐보레 미래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란 이번 2011 서울모터쇼의 모토를 가장 성실하게 충족시키고 있는 차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동차 한계를 뛰어넘어 한단계 진화한 '쉐보레 미래'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보며, 즐거운 수상 소식에 덩달아 마음이 뿌듯한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