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DUB / Donk - GM차량과 튜닝의 관계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Hster입니다.
지난포스트엔 드리프트에대해 얘기를 해보았는데요, 이번엔 쇼 위주의 튜닝 DUB과 donk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DUB이라는 로고를 여기저기서 보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렇다면 DUB 이 과연 무엇일까요?
DUB은 20달러 지폐의 속어이기도 합니다. 20이란 숫자로도 해석이 가능하겠지요~
때는 90년대 후반에서 21세기 초 입니다. DUB 이란 단어는 흑인들 사이에서 많이 퍼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승용차나 SUV에 20인치 이상의 크롬 휠을 장착하여 주행중에 휠이 눈이 부실정도로 화려함을 더했죠.
요즘 많이 쓰이는 단어 "블링 블링"도 이시점의 랩음악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진 "Lil Wayne"이 소속해있던 Cash money Millionaire의 "Bling Bling"곡.
시간이 지나 점점 많은 사람들이 휠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고, 크롬휠과 크롬부품들이 마치 차의 일부인 것과 같이 튜닝이 시작됩니다. 물론 자동차회사들도 크롬을 살려 순정부품에 크롬파츠들을 더욱 더 많이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크롬에 지겨워진 사람들..트랜드는 휠을 점점 바디색과 매칭을 하고 크롬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어느정도의 액센트만 줄수있는 추세로 옮겨집니다.
이것이 DUB튜닝의 오늘날 입니다. 사실 튜닝이라고 하기보다는 휠교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낳겠죠?
하지만 이 단순 휠교환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Donk인데요,
로우라이더는 최대한 낮게 만드는 반면 donk는 최대한 차량을 높여 가장 큰 휠을 꼽는게 목표입니다.
dub시절 20인치를 끼우고 만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처럼 세단에 30인치휠을 꼽아야 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보통 승용차에 들어가는 15~17인치에 비해 2배정도의 높이입니다.
차량의 샤시 형태가 SUV 또는 트럭으로 바뀌어있는 모습들입니다
dub시절 20인치를 끼우고 만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처럼 세단에 30인치휠을 꼽아야 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보통 승용차에 들어가는 15~17인치에 비해 2배정도의 높이입니다.
차량의 샤시 형태가 SUV 또는 트럭으로 바뀌어있는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