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전해진 쉐보레 레이싱팀의 승전보 - WTCC 3,4전
영암 서킷에서 우리나라의 2011 슈퍼레이스 1전이 벌어지던 4월 24일, 벨기에 Zolder 서킷에서는 WTCC 3, 4전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시차가 있으니까 완전 같은 날은 아니겠습니다만...--;) 지난 3월 첫 경기에서 쉐보레 팀의 선수가 1,2,3등을 다 차지하는 트리플히트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던 쉐보레 WTCC레이싱팀의 3,4전 경기 결과를 보겠습니다.
토요일 예선 결과는 Huff선수가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며 3전 결승전 시작때의 맨 앞 자리 - 폴포지션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열린 3전 결승전.
올해 첫 경기였던 1전에 이어 3전에서도 또다시 쉐보레 레이싱팀이 1,2,3위를 싹쓸이하며 또다시 1-2-3피니쉬! Huff선수가 폴투피니쉬로 1위, Menu선수가 2위, Muller선수가 3위. 크루즈 세대가 차례로 달리며 체커기를 받고 있는거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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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벌어진 4전에서도 Menu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포인트를 획득, 4전까지의 종합포인트는 Huff선수가 1위, Menu선수가 2위, Muller선수가 4위를 기록하며 팀성적은 쉐보레 레이싱팀이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는 쉐보레 WTCC레이싱팀의 올해 경기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320Nm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