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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보행심리로 알아보는 교통사고 예방법


"보행 심리만 파악하면 교통사고도 예방이 가능하다?"


얼마 전, 인적드문 동네 골목길을 주행하다가 갑자기 튀어든 보행자로 인해 사고가 날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게 되었었습니다 ㅠ_ㅠ 어찌나 놀랐던지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주름이 두 세개는 '팍팍' 늘어날 것만 같은 기분이었답니다. 후잉.........

보행자의 갑작스러운 돌발행동! 이럴 때에는 아무리 운전을 잘하는 베스트 드라이버라도 어쩔 도리가 없기는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행자,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운전대를 잡은 역사가 그리 길진 않지만, 몇 번의 위험을 무사히 넘기며 얻었던 저만의 교훈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방심 = 사고" 

어찌보면 너무 흔한 이야기 같지만 얼마전 겪었던 사고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공식은 언제나 빗겨가지 않는 운전의 절대 진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답니다. 2000년도 이후 부터 우리나라도 교통사고 사망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지만, 사고란 언제 어느 때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것이니 미리 만반의 대비를 해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듯이 보행자의 심리를 파악해두면 갑작스런 사고로 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보행자의 보행심리에 대해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


보행자의 대표적인 보행 습성은 "짧은 시간 안에 가급적 적은 힘을 들이고 보행을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보행자들은 짧은 거리의 이동로를 선호하게 되고, 될 수 있으면 편한 도로를 선택하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신호를 지키는 보행자


다시 말해서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육교나 지하도 보다는 횡단보도를 선호하고, 먼거리에 위치한 건널목 보다는 가까운 이동로를 선택하여 건너려는 본능이 있다라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호를 위반하여 무단횡단을 하는 일 등은 수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무단횡단주의


특히 우리나라의 보행자들은 외국의 보행자에 비해 교통교육 정도가 낮아 사고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얼마전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보행자들의 경우 교통안전에 대한 규정 및 법규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고,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상 프랑스나 독일 등 대부분의 교통 선진국에 비해 교통교육 정도가 현저하게 낮고, 보행자들은 교통법규 및 규정에 대한 정보는 운전면허 취득시 시험을 통해 얻게 되거나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에 한해 그 정보가 거의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불쑥 떠오르는 속담 하나!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보행자들은 교통사고의 발생 원인 및 돌발 사고에 따른 위험성 등 전반적으로 사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보도상에서 신호기가 설치된 경우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할 것이라는 무조건적인 확신을 가지고 주의를 게을리 하게 되며, 심야의 도로 위에서도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고 경계 운전을 할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보행자의 보행심리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고는 늘 운전자가 방심한 순간에 어김없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무슨 일이든 나만 잘한다고 다 잘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보행자만을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겠죠?


그렇다면 보행자의 보행심리에 대해 다시 한번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보행자의 행동 특성

1. 차는 위험한 존재로 인식한다.
2. 운전자는 항상 잘 보고 있다고 인식한다.
3. 차는 사람을 보면 멈춘다고 인식한다.
4. 교통법규는 잘 모른다.
5. 우회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지름길을 택한다.
6. 보행 중 갑자기 달리거나 좌,우로 진로를 바꾼다.
7. 판단력이 흐린 어린이와 고령자에게 더욱 더 잘 나타난다.


교통사고란 항상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며, 사고의 원인도 운전 미숙, 부적합한 도로 상태, 갑작스런 자연재해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는 마음을 늦추면 안될 것 같은데요. 간단한 보행자의 행동 특성만 파악하고 주의를 기울여도 갑작스런 돌발 사고로 인해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은 보다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상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