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경차의 세계 공통어?"
띵동!ㅋ 그 주인공은! 국내 유일의 핑크색 승용차 '핑크 스파크'에 이어, 최근 출시된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의 인기로 더욱 사랑받고 있는 경차의 세계공통어 [쉐보레 스파크]되겠습니다! 비단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 그 활약상을 담아보고자 한국지엠 톡 라온제나가 웹상을 샅샅히 뒤져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뾱뾱!!
우선 최근 방영중인 쉐보레 스파크 광고중에서 한편을 보고 출발하도록 할까요?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밀라노'편입니다. 바디킷이 적용된 '레드' 스파크는 이전보다 훨씬 근사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저 스파크가 부러운건 기분 탓이겠죠?
먼저 쉐보레 스파크 이미지를 검색을 하다보면 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근사한 '블루' 쉐보레 스파크의 사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젊은 영국 아티스트 '이안 쿡'씨의 작품입니다. 그럼 아래 그림은 어떻게 그려진 것일까요?!
네! 눈치채셨군요!ㅋ 이 작품은 붓을 이용한 단순한 페인팅이 아니라 사진상에 보이는 조그만 '리모트 컨트롤 카'와 '자동차 폐타이어'를 이용해서 그렸다고 합니다. '이안 쿡'씨는 이런 방식으로 40여점 이상의 쉐보레 차량을 그렸다고 합니다. 우왕ㅋ
쉐보레의 황금색 보타이(Bowtie) 로고도 그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이안 쿡'씨가 좋아한다는 카마로도 보이는군요. 그리고 그는 유럽의 예술관련 학생들이 사진, 비디오, 패션, 비쥬얼 아트 등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경쟁하는 European competition [Young Creative Chevrolet]에 비쥬얼 아트 배심원으로 참여해 쉐보레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접 차에 그린 작품도 있군요. 2010 Dunlop MSA British Touring Car Championship에 공개된 "SpART"입니다. 그가 가진 리모트 컨트롤 카중에서 가장 큰 차량이 되었다고!ㅋ 유럽의 많은 이들에게 스파크를 알려준 그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또 어떤 스파크 아트가 탄생할 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 젊은이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ㅋ
다음은 2010 YCC(Young Creative Chevrolet) 참가자였던 Portuguese art 출신 학생 Jose Rocha의 작품으로 불꽃튀는 Spark를 멋지게 표현하여 영광스럽게도 WTCC(World Tour Car Championship)에 리딩카로 공개되었다고 하는군요.
작년 WTCC에 페이스 카로 사용된 스파크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140마력의 1.4L 터보 엔진을 장착한 강력한 스파크로
그 포스가 남달라 보입니다. 뒷편으로 노란색 콜벳, 푸른색 크루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풍당당한 스파크입니다!ㅋ
나무 장식의 스파크도 보입니다. 50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까지 Surf Movement에 대한 오마쥬로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합니다. 복고풍의 스타일을 반영한 Wood Panel과 루프랙 위로 서핑 보드를 장착한 아주 깜찍한 스파크 되겠습니다!!*^^*
웹서핑 중에 눈에 확 들어온 빨간색 선물 포장의 쉐보레 스파크입니다!ㅋ 쉐보레 UK에서 작년 연말에 준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스파크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장인들이 접착 테이프와 종이로 한 땀 한 땀 포장한 스파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아주 쓸모없고 비환경적인 이벤트이지만ㅋ 선물포장을 뜯어보는 즐거움을 차와 연결한 쉐보레 UK의 애교로 넘어가 주시길!!ㅋ
핑크 스파크 광고에 관한 기사도 있어 담아봅니다. 독일 사람으로 추정되는 배우ㅋ Valerie Niehus씨도 "자신은 핑크를 좋아한다, 여러 패션아이템을 갖고 있고, 이 핑크색 스파크가 이 패션을 종결해 줄것이다"라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핑크 스파크는 정말 작년 한국지엠 최고의 아이디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분명 세계 곳곳의 여심도 훔쳐오리라 믿습니다...^^
이 차는 또 무엇인가?!ㅋ 작년 SEMA Show에 공개된 스파크 Z-Spec 컨셉카입니다. 지금의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의 전신 정도로 볼 수 있을까요?ㅋ 스포티한 바디킷과 후드와 루프로 이어지는 데칼, 17인치 알로이 휠이 아주 근사합니다. 현재 시판중인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에 더하여 앞으로 더 다양한 특별 에디션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자! 잠시! 광고 하나 보고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작년에 방영된 쉐보레 러시아의 스파크 광고라고 합니다. 근데 이게 무슨 뜻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웃깁니다.ㅋㅋ
광고 마지막 "쉐보레" 브랜드 발음이 아주 인상적이죠?ㅋ 암튼 "Muffin Purper Gurk?"의 뜻은 아직도 궁금합니다.ㅋ 그나저나 외국 사람들에겐 '하바나 그린' 스파크가 제일 예쁘게 보이나 봅니다. 대부분의 광고에서 그린 스파크가 나오더라구요.
이젠 쉐보레 브랜드에서 스파크가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해 보기 위해 쉐보레 유럽의 각 나라별 사이트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헙!ㅋ 놀랍게도 대부분의 브랜드 홈페이지의 메인 주인공은 스파크입니다. 위 사진은 쉐보레 프랑스의 메인 화면입니다. 역시나 그린색 스파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쪽으로 우리의 크루즈, 아베오, 올란도 3총사도 보이는군요!ㅋ
쉐보레 프랑스 외에도 이탈리아, 독일, 그리스 등 많은 국가의 쉐보레 브랜드 홈페이지에 스파크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경차의 세계 공통어란 말이 단순한 광고카피가 아님을 알게해 줍니다!ㅋ 또한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차량들이 쉐보레 대부분의 세크먼트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 또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 선두엔 스파크가 당당히!!*^^*
끝으로 오는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트랜스포머 3편 관련 쉐보레 스파크 소식입니다!
위 페이지는 쉐보레 러시아 브랜드 사이트로 한국지엠은 물론 많은 국가들이 트랜스포머 3편 개봉에 맞추어 쉐보레 차량과 연계하여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범블비가 변신하는 카마로를 제외하곤 크루즈를 비롯한 스파크의 출연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이루지 않았는데요. 이와중에 충격적인 소식하나가 들려왔습니다.ㅋ
얼마전 마이클 베이 감독은 스키즈(스파크)와 머드플랩(스파크 컨셉), 이 쌍둥이는 Transformes: dark of the moon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영화에서 그들을 발견한다면 25,000 달러를 쏘겠다고 공언했습니다.아놔ㅋ 이 발언이 트윈스는 나오지 않지만 다른 모습으로 스파크가 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정확한 결론은 좀 더 있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최근까지 떠돌았던 스파이 샷에서는 분명 스포티한 오버휀다 디자인의 초록색, 오렌지색 스파크가 잡혔었지만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레일러에 담겨진 장면이 실제 영화에는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코멘트도 덧붙여 살짝 불안하기도 합니다.
대형 리어 스포일러와 근사한 트윈 머플러, 검정색 간지 휠로 무장하여 금방이라도 오토봇으로 변신할 것 같은 우리의 스파크인데 말이죠..ㅠㅠ 마이클 베이 감독이 배신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ㅋ 아무쪼록 멋진 모습으로 등장하여 전세계에 스파크의 멋진 모습을 다시 한번 전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론 우스꽝스러운 스키즈보단 좀 더 멋지게 나와주었으면...ㅋ
이상 여기까지! 유러피안 스타일, 1등급 안정성, 4기통 DOHC 엔진의 강력한 주행성능, 단단하고 안정된 코너링까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보경차 스파크의 다양한 모습이었습니다. 향후 독고진처럼ㅋ 미국에도 곧 진출하게 되면 더 많은 이슈거리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합니다.ㅋ 자동차의 본질을 가지고 분명 크루즈 이상의 선전을 펼치길 기대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기분좋은 쉐보레 스파크 외국광고 한편으로 [세계속의 스파크 이야기!]는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속 스파크처럼 많은 이들의 생활속에서 항상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경차가 되기를!!*^^*
이상! 온통 영어로 된 외국사이트만 뒤져 보다가 "아...이민은 나와는 맞지않은구나..ㅋ"하고
다시금 절실하게 깨닳은 라온제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