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영화가 전 세계, 1억 명의 축제 '슈퍼볼(Super Bowl)' 경기장에서 상영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Young(젊음), Passion(열정), Family(가족)을 브랜드 자산으로 삼는 GM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전세계 30개 언어로 160개국에 생방송 되며 1초에 1억원의 광고료로 유명한 미국 프로 미식축구 챔피언결정전 "슈퍼볼" 경기 티비광고로 방영될 예정인데요. 전세계 1억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초대박, 초호화 공모전 '쉐보레 루트66'에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내가 만든 영화를 전 세계 1억명이 보게 된다면?
- 쉐보레, '로드트립' 글로벌 단편영화 공모전
- 최우수 작품, 내년 2월 슈퍼볼 경기 광고 시간에 30초 동안 상영
- 최우수 작품, 내년 2월 슈퍼볼 경기 광고 시간에 30초 동안 상영
'쉐보레 루트 66(Chevrolet Route 66)'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과 광고비를 자랑하는 미식축구 결승전 게임인 '슈퍼볼(Super Bowl)' 광고 시간에 30초 동안 영화가 상영될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쉐보레(Chevrolet)는 지난 1월, 제45회 슈퍼볼에서도 카마로(Camaro) 광고로 TV광고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총 1억 1천963만8천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된 이 광고는 "에블린의 와일드 라이드(Miss Evelyn's Wild Ride)"라는 제목으로, 2명의남자가 미국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카마로 광고에 대한 각자의 상상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이는 유투브(YouTube) 사이트에서도 1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 조엘 에와닉(Joel Ewanick)은 "어느 나라의 어떤 길이든 로드 트립에는 모험과 자유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며, 쉐보레 루트 66은 전 세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삶과 여행에 대한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그 의미가 있다. 누구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최우수 작품은 내년 2월에 있을 제46회 슈퍼볼에서 상영된다"고 밝혔습니다.
1960년대 미국 TV 시리즈인 '루트 66(Route 66)'에 등장한 클래식 콜벳(Corvette)에서부터 곧 개봉할 트랜스포머 세 번째 작품(Transformers: Dark of the Moon)에 주인공 범블비로 등장하는 카마로까지 쉐보레는 전세계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요.
올해로 쉐보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쉐보레 '루트66(Route 66)' 공모전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와 로드트립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단편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쉐보레 루트 66' 공식 웹사이트(www.Mofilm.com/ChevroletRoute66)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문 의 : 한국지엠 홍보실 (☎ 02-755-4043~4, 4048)
매년 1월 치뤄지는 슈퍼볼의 열기는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슈퍼볼 경기가 열리는 매년 1월 마지막 일요일은 '슈퍼선데이(super sunday)'라 불리며, 매년 시청률 70% 이상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9만 1060명의 관객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슈퍼볼 스타디움을 찾았고, 그 입장권은 600달러(66만원) ~ 1900달러(210만원)에 팔렸다고 하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렸 듯이 30초당 300백만달러에 육박하는 슈퍼볼(Super Bowl) TV 광고, 그 최고의 순간에 내가 만든 영화가 상영될 수 있는 꿈의 기회를 지금 바로 놓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이상 한국지엠 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