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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스파크와 함께 통영 3경 즐기기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통영 3경 즐기기


안녕하세요, 한국지엠톡으로 처음 인사드리는 하늘구름’입니다.

오래간만에 1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한 통영나들이로 첫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저희의 목적지는 통영 3경이었는데요,

제 1경은 바로 해저터널입니다.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 조금 의야해 할수도 있지만 이곳은 바로 동양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라고 합니다. 1932년도에 완성된 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근처에 여러 다리들이 생기면서 통영시민들의 산책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 발이 되어준 스파크 초콜릿과 해저터널 입구에서 찰칵’

해저터널 인증샷 찰칵’

그 다음으로 가본 통영의 2경은, 바로 이순신 공원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예쁜 정원이 조성되어있는 이순신 공원은 통영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여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야경은 더 예쁘다고 하니 데이트코스로 가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이순신 공원에서 보는 통영앞바다 찰칵’

우연히 찍힌 부러운 커플 포착’

차에 오르는 친구 몰래 찰칵’

통영의 세 번째 경관을 소개하기 전에 통영에 왔으면 꼭 먹어본다는 충무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고 갑니다.

여기는 바로 충무김밥 골목입니다.

저희가 들어간 가게와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킨 충무김밥입니다. 참 먹음직스럽죠?

마지막으로, 통영의 3경인 ‘동피랑 마을’에 갔습니다. 동피랑이란 뜻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으로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예쁜 벽화들이 그려져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입니다. 원래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고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었는데 한 시민단체가 주체한 전국벽화공모전을 통해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태어난 곳입니다.

동피랑 마을 입구에서 찰칵’

구불구불 골목길 사이사이의 벽화 한 컷’

좁은 골목 사이사이를 날렵하게 달리는 스파크 한컷’

이제 지루했던 장마가 지나가고 햇볕이 쨍쨍한 무더위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럴때 한번쯤 도심을 피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물론, 얼마남지 않은 휴가계획은 모두 다 있으시겠죠?

즐거운 여행에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 저의 첫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세요~ 이상 한국지엠의 하늘구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