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BEST - 남해편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 입니다 : )
이번주,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피서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의 포스트를 주목해주세요! 세계 최고의 풍광과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한 남해에서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올 여름 한국지엠톡 가족 여러분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최고의 피서지, 남해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경남 남해는 수려한 풍광과 신선한 먹거리, 대단위의 스포츠 타운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휴가지로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여름 편안하고 아름다운 휴가의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남해의 다양한 체험 마을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경남 남해 해바리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지족리에 위치한 해바리 마을은 지난달 25일 이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가볼만한 국내 여름 휴가지로 소개한 이후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남해의 해바리 마을을 남해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남해 3자(치자, 유자, 비자) 중 하나인 유자를 처음으로 생산하고 보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지금 해바리마을을 방문하면 껍질만을 사용한 독특한 유자차를 즐기며 다양한 농촌체험과 바다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요. 밤에는 횃불을 들고 나가 게와 낙지를 잡을 수 있고, 낮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등 육지와 바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이벤트들을 한 장소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지방 여행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바로 신선한 지역 먹거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해바리마을의 장터를 방문하시면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줄 팥 칼국수와 남해의 청정 미역이 듬북 들어간 생선미역국, 신선한 갈치회와 멸치회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인근에 창선대교에서 좌회전을 하여 강진만을 우측에 놓고 달리면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도로를 따라 한참을 달리다보면 5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단항마을의 왕후박나무 또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지족리에 위치한 해바리 마을은 지난달 25일 이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가볼만한 국내 여름 휴가지로 소개한 이후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남해의 해바리 마을을 남해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남해 3자(치자, 유자, 비자) 중 하나인 유자를 처음으로 생산하고 보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지금 해바리마을을 방문하면 껍질만을 사용한 독특한 유자차를 즐기며 다양한 농촌체험과 바다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요. 밤에는 횃불을 들고 나가 게와 낙지를 잡을 수 있고, 낮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등 육지와 바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이벤트들을 한 장소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지방 여행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바로 신선한 지역 먹거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해바리마을의 장터를 방문하시면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줄 팥 칼국수와 남해의 청정 미역이 듬북 들어간 생선미역국, 신선한 갈치회와 멸치회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인근에 창선대교에서 좌회전을 하여 강진만을 우측에 놓고 달리면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도로를 따라 한참을 달리다보면 5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단항마을의 왕후박나무 또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사진출처: 남해독일마을)
얼마전 KBS '1박2일'을 통해 '철수네집'으로 소개된 적 있었던 남해의 독일마을은 이국적인 정취와 남해의 비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곳의 남다른 경치는 이미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이목을 끌었답니다.
이곳에 가면 남해의 12경 중 제 10경에 해당하는 천연기념물 제 150호로 지정된 물건방조어부림을 만날 수 있는데요.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 등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100여 종의 수종을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더불어 독일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일출과 월출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미리 예약만 하면 독일식 펜션에서 직접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수기이니 출발하시기 전에 미리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일마을 인근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은 20명의 원예전문가들이 개인별 작품으로 집과 정원을 조성하여 만든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스파정원(핀란드풍), 토피어리정원(뉴질랜드풍), 조각정원(스페인풍), 풍차정원(네덜란드풍), 풀꽃지붕(프랑스풍), 채소정원(스위스풍) 등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나라별 테마 정원이 위치해 있어 어느 곳을 배경으로 하든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남해군 상주면 상주 은모래 비치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의 제3경은 다름아닌 '상주 은모래비치' 인데요.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이곳의 풍경은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과 크고 작은 섬들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올 여름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휴가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상주 은모래 비치에서 동쪽으로 약 4km 정도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미조 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송정 솔바람해변이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은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부드러운 백사장, 송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답니다.
송정 솔바람해변 부근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관광지로도 선정된 바 있는데요. 오는 12일부터는 이곳에서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려 13일부터 14일 양일동안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주에는 올레길, 지리산에는 둘레길이 있다면 남해에는 바래길이 있는데요. '바래'는 남해 사투리로 바다에서 조개를 캐거나, 해조류를 채취하러 가는 것을 '바래 간다'고 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남해의 바래길은 남해 사람들의 발걸음이 만들어낸 자연 그대로의 길로, 아기자기한 해안에 펼쳐진 몽돌해변과 모래밭,
상쾌한 숲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4가지의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어떤 코스를 선택하여도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난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선정되기도 하였답니다.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의 제3경은 다름아닌 '상주 은모래비치' 인데요.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이곳의 풍경은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과 크고 작은 섬들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올 여름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휴가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상주 은모래 비치에서 동쪽으로 약 4km 정도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미조 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송정 솔바람해변이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은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부드러운 백사장, 송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답니다.
송정 솔바람해변 부근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관광지로도 선정된 바 있는데요. 오는 12일부터는 이곳에서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려 13일부터 14일 양일동안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주에는 올레길, 지리산에는 둘레길이 있다면 남해에는 바래길이 있는데요. '바래'는 남해 사투리로 바다에서 조개를 캐거나, 해조류를 채취하러 가는 것을 '바래 간다'고 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남해의 바래길은 남해 사람들의 발걸음이 만들어낸 자연 그대로의 길로, 아기자기한 해안에 펼쳐진 몽돌해변과 모래밭,
상쾌한 숲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4가지의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어떤 코스를 선택하여도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난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선정되기도 하였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국토해양부와 남해에서는 종합 해양레저스포츠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을 배경으로 요트,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 핀수영, 카누 등 5개 정식 종목과 드래곤보트 등 3개의 번외 종목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남해군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위해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바다엽서 그리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바나나보트 체험등 이색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진행하는 남해섬공연예술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마을 주민들의 이국적 창작활동을 감상할 수 있는 ' 동고동락을 외치다' 등 '내일은 챔피온' 등 수준 높은 공연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수욕장 파라솔 아래 앉아 매년 똑같이 보내는 여름 휴가에 실증이 나신 분들이라면, 올 여름 여러분에게 멋진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남해를 추천해드릴게요!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도 감상하시고 더욱 깊어진 가족, 연인들의 사랑도 확인해보세요.
이상 한국지엠 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