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교보문고에 가면 루이 쉐보레를 만날 수 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는 1911년 루이 쉐보레, 윌리엄 리틀과 에드윈 캠벨이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두고 회사를 설립한 것이 '쉐보레' 자동차의 시초랍니다. 당시 회사의 이름을 '쉐보레(Chevrolet Motor Car Company)'로 지은 이유는 루이 쉐보레가 레이서로서 명성이 높았기 때문이기도 했고, 쉐보레라는 발음이 듣기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쉐보레 브랜드 창시자이며, 최고의 레이서였던 '루이 쉐보레'를 지금 아주 특별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그 현장을 제가 직접 다녀와보았습니다.
9월 1일 부터 8일까지 (8일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을 방문하시면 쉐보레 100년 역사가 담겨 있는 '쉐보레 100주년 빅북(Bigbook)'과 루이 쉐보레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한낮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교보문고 광화문지점을 방문해 보았답니다.
이벤트 현장에는 쉐보레 100주년 빅북(Bigbook)과 루이 쉐보레로 변장할 수 있는 분장도구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클래식한 디자인의 헬멧과 그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콧수염은 루이 쉐보레로 변장하기 위해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쉐보레 100주년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시기 위해서는 개성있는 분장과 포즈가 필수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 소개해 드렸던 헬멧과 콧수염!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 : )
또한 이번 쉐보레 100주년 기념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헬멧과 콧수염 이외에도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어줄 포토그래퍼가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단, 카메라와 함께 삼각대를 동반하신 분들이라면 전혀 문제될 게 없겠죠?
나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연출된 사진을 9월 8일까지 한국지엠 페이스북 담벼락을 통해 인증샷을 남겨주시고 소감을 함께 공유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희소 가치가 높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갠소(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물씬 뿜어져 나오는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을 선물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쉐보레 10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 제작한 한정판이라고 하니 더욱 인증샷 이벤트 참여 의욕이 용솟음쳤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몰려든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저도 한 장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개성있는 포즈!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
여기서 잠깐, 희소가치가 있어 더욱 소장하고픈 '쉐보레 스토리북'의 겉과 속을 살펴보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쉐보레 스토리 북'에는 지난 100년동안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되었던 차량들의 제작 히스토리와 함께 쉐보레 브랜드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든 내용이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었답니다.
모든 페이지가 영문으로 인쇄되었다는 말에 살며시 책을 덮고 싶어지시는 분들을 위해서 책의 곳곳에는 만화로 된 재미난 브랜드 히스토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량 이미지들도 함께 실려 있었는데요. 저도, 여러분들도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무더운 여름 시원한 서점에서 더위도 식히시고, 개성있는 사진으로 멋진 추억도 만드시고, 더불어 희소가치 있는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도 선물로 받게 되신다면 그야말로 일석삼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
혹시 거주지가 지방이라 이벤트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안타까워 마시고, 한국지엠 페이스북에 방문하셔서 '쉐보레 100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에 응모해보세요!
그동안 쉐보레가 걸어온 100년의 역사와 그 가치가 고스란히 담긴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 직접 눈으로 보니 더욱 욕심나는 스페셜 에디션이었는데요. 무더위로 인한 피로와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재미난 사진 한장으로 모두 날려버리시길 바라며, 이상 한국지엠 톡 블로그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