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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올란도

쉐보레 올란도 언더바디(하체)를 낱낱이 조명해 봅니다 !!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출시한 올란도가 요즘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대를 초월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올란드는 외형 만큼이나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실용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의 외형과 실내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언더바디(하체)는 쉽게 볼 수가 없으시죠??
자아~ 그럼 지금부터 올란도의 언더바디를 낱낱이 조명해 보겠습니다.

올란도의 언더바디는 한눈에 보기에도 외형 만큼이나 이상적으로 설계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기시스템인 머플러의 배열을 먼저 살펴보면 엔진에서 언더바디 정중앙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배기시스템을 정중앙에 위치시켜 가장 짧은거리로 배기를 돕고, 배기시 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배기시스템은 자동차 소음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조금 더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에서 가장 처음 보이는 것이 카타리틱컨버터로 배출가스를 한번더 연소하여 매연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배기시스템에서 배기통수는 소음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는데 앞쪽으로 머플러가 2개가 있고 뒷쪽으로 머플러가 2개가 더
구성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올란도가 조용한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머플러 모습으로 용량도 대용량으로 구성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맨뒷쪽에 취부된 머플러 모습입니다.
이렇게 배기시스템의 구성을 알아 보았고, 아주 이상적인 설계라는 생각입니다. 


미션이 취부된 모습과 좌우로 펼쳐진 서스펜션의 취부된 모습입니다.



앞쪽에 튼튼하게 설계되어 주행성을 높여주는 콘트롤암과 서스펜션의 모습입니다. 


뒷쪽에 액슬과 쇽압쇼바 브레이크 시스템의 모습입니다.


LPG 탱크를 철판으로 잘 감싸서 보호한 모습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시면서 언더바디는 쉽게 볼수 없고 언더바디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궁금하셨을텐데 궁금한 부분이 좀 해소되셨나요??

자동차는 2만개 이상의 부품의 결합으로 만들어지고, 각 부품의 기능과 역할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승차감이나 안전 그리고 소음관련 부품은 언더바디에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쉽게보기는 힘들죠.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고자 올란도 언더바디를 조명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올란도 언더바디를 조명해본 "하늘향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