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이곳 날씨는 서울보다 더 따뜻하군요)
저는 어제 마이크 아카몬 신임 사장과 창원생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로 돌아올텐데요, 아주 훌륭한 방문이었지요.
마이크 사장은 창원공장 시설을 둘러보면서 작업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생산시설현장에서 태어났습니다’ 실제로 마이크 사장은 공장 내에서 작업자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는 작업자들에게 다가가 세세한 질문들을 하시며 많은 작업자들을 놀라게 하셨지요. 그는 정말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셨습니다.
마이크 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정확한 시간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창원공장 직원들의 노고에 최대한의 감사함을 전달하셨습니다. 또한 그는 많은 직원들과 특별히 마련된 성공적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양산 기념식’을 함께하며 감사와 큰 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지요.
마이크 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지엠대우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차량으로서 지엠대우 뿐만 아니라 GM 그룹전체에 있어서 새로운 성장동력의 역할을 할 것이며 오늘날과 같은 유가 불안정의 시대에서 전세계 걸쳐 환영 받는 차량이 될 것임’을 직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마이크 사장은 ‘지엠대우는 이제 두 번째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있으며, 직원들의 지원과 노력 그리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같은 훌륭한 제품으로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자신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달하셨습니다.
마이크 사장은 24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그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보답하고자 상을 전달하였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국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이로 인해 지엠대우의 많은 직원들이 차량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에 대해 새로운 열정을 느끼고 있음은 수상자들의 노력이 보상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모든 면에서 우수하고 앞으로도 항상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 입니다. 그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활약을 한번 지켜볼까요~ 파이팅!!
제이
Matiz Creative Launch Celebration
Greetings from Changwon (where it is a lot warmer than Seoul).
I travelled with our new President & CEO Mike Arcamone to our Changwon Manufacturing Facility yesterday, returning this afternoon, and it was a very successful visit.
Mike spent hours touring the Changwon facility, telling employees on the shop floor that he “was born in an manufacturing facility.” Seriously, Mike loves being amongst the employees inside the plant. He surprised many by walking up to them and asking them detailed questions. He really felt at home.
Mike thanked as many Changwon employees as he could, for all of their hard work in launching the Matiz Creative on time and successfully. He participated in a special “Successful Launch Celebration” with many of them and his message was one of thanks and one of high expectations.
Mike told the employees that the Matiz Creative is a strategically critical vehicle for GM Daewoo. “It will serve as a new growth engine for our company, and the entire GM Group. In this day of unstable fuel prices, we believe that it will be warmly welcomed world-wide.”
Mike also provided them with encouragement, saying “now is the time for GM Daewoo to prepare for our second takeoff. With your support, hard work and with great products like the Matiz Creative, I am confident that we can continue to overcome our challenges and achieve long-term success.”
Mike gave more than two dozen employees awards of thanks and recognition for their hard work. And let me tell you, their hard work is paying off. Matiz Creative has generated a buzz in Korea, and many at GM Daewoo feel renewed enthusiasm not only for the vehicle, but for the entire company.
For me, the Matiz Creative is, and always will be, the “minicar that could.” Just watch what this vehicle does for GM Daewoo. Cheers!!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