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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 이야기 - 상상력 마티즈가 되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TV광고는 지난 9월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굿 피플, 굿 스타일, 굿 지엠대우' 기업이미지 광고 소개에 이어, (조금 늦었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TV광고와 그에 담긴 내용 및 제작 배경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CF 이야기 - 상상력 마티즈가 되다


'상상력, 마티즈가 되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기존 경차가 가지고 있는 작은 차, 경제적인 차의 단순한 이미지를 없애고 새로운 경차의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즉, '마티즈'하면 생각되는 '경제적인 작은 차'의 이미지를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이 타는 차', '사이즈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차'로 새롭게 전환시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25~35세의 젊은이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답니다. 일단 이 정도를 기본적으로 말씀드리고 광고를 살펴 볼까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아래와 같이 아주 쉽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차,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차',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열정을 담은 차'!!

광고는 스케이트보드, 댄스클럽, 미디어아트, 패션쇼 등 젊은이들이 즐기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세상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스키즈'로 등장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같이 상상력이 현실이 된 자동차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지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CF 이야기 - 상상력 마티즈가 되다


이번 광고에 흥미를 더하는 요소에는 배경음악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대표 힙합그룹 중 하나인 에픽하이가 배경음악을 담당하였는데요, 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가치에 아주 잘 어울리죠. 확인한 결과에 의하면 에픽하이는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10여차례 이상의 작업을 거치는 등의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있는 음악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를 더욱 기억되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기존 광고가 유명 배우나 모델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면 이번 광고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만에 중점을 두고 100% 완벽한 3D로 이미지와 에픽하이의 배경음악 마티즈 송을 통해 그 인지도를 극대화시켰다고 합니다.


'상상력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다!'



위는 맛보기 광고에 이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의 본편 입니다. 맛보기 광고에서는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크리에이티브한 세상’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영상이었다면, 본편에서는 기존 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만의 매력적인 내/외부의 특징을 집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국 맛보기 광고에서 전달하고자 한 '상상력'은 본편에서 '현실'로 나타나며 ‘상상력 마티즈가 되다’라는 카피로 매듭짓고 있죠.

중대형차에서나 볼 수 있던 거대한 ‘다이아몬드 헤드램프’와 3도어 쿠페를 연상시키는 ‘시크릿 리어도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를 이룬 ‘다이나믹 미터클러스터’와 외부의 컬러가 내부에 적용된 ‘컬러 블렌딩 인테리어’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아이스블루 일루미네이션’... 이 모든 매력적 요소들은 상상력이 현실이 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충분히 뒷바침하고 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CF 이야기 - 상상력 마티즈가 되다


광고를 접하신 여러분들도 위에서 얘기드린 바와 비슷한 생각과 느낌을 가지셨는지 궁금하네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창의적인 삶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타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차로자리매김하는 날을 상상해봅니다. 상상력이 현실이 되리라는 확신으로~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빈애니메이터였습니다.

지엠대우톡 blog.gmdaew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