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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를 말하는 두가지 이야기 - 카마로와 세마쇼 이야기


안녕하세요 엘우즈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오늘은!!!!! 쉐보레에 관한 두가지 이야기를 준비 했습니다.
다음 자동차에 포스팅 된 포스트 5개를 두가지 주제에 맞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쉐보레 카마로, 햇살 아래 해변을 달리다.


겨울이 오고 있으니 여름에 갔던 해변이 더욱 생각납니다. 이 해변을 멋진 컨버터블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면...... 생각만 해도 황홀합니다~ 그쵸???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 포스트는 그 경험을 대리 만족 시켜줄 포스트들 입니다.

1. LA에서 만난 친구 카마로

 

오종훈씨가 미국 LA 해변가를 직접 카마로를 타고 달리며 작성하신 시승기입니다. 아메리칸 머슬카라는 별칭과 같이 미국을 달리는 카마로는 해변가의 근육질 남자를 연상시키는데요, 한국에서는 조금 큰 사이즈일 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광활한 대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카마로 입니다.

드넓은 해변을 배경으로 씽씽 달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멋진 해변을 달리는 사진도 많이 있지만, 카마로에 대한 섬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있는 포스트 입니다. 카마로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D

2. 제시카 알바, 베컴도 놀러가는 말리부 해변

쉐보레 말리부의 이름이 유래된 캘리포니아의 말리부 해변, LA 시내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이곳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운이 좋으면 헐리우드 스타들이 해변에서 거니는 모습을 볼 수 도 있겠죠?

이 아름다운 말리부를 이다일님이 카마로를 타고 달렸습니다. 위의 포스트가 카마로 자체에 대한 포스트라면 이 포스트는 카마로와 더불어 말리부의 경치와 그 곳의 분위기를 물씬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갈매기와 펠리컨이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그곳 말리부 해변...... 영상을 통해서 보던 그곳을 생생한 방문기와 함께하니 더 가고 싶어 집니다.


위의 두 포스트를 보니 역시 해변은 컨버터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그 느낌을 여러분도 생생히 받으셨으면 합니다. :D

세마쇼를 가다! 세마쇼 이야기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인 세마쇼! 그곳에서 펼쳐지는 쉐보레의 이야기를 이다일 님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세마쇼란?


세마쇼는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의 약자로  매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온 12만5천 명 이상의 자동차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세마쇼에 참가하며, 참가업체만 무려 2천 개 이상이고, 그들과 연관된 이벤트만 무려 수십 가지가 하룻밤에 열리고 끝맺는 거대 이벤트 입니다. 이곳에서 쉐보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1. 할로윈 변장처럼 깜놀, 쉐보레의 4가지 변신


이번 세마쇼에서는 쉐보레의 소형차 소닉(아베오)의 화려한 변신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튜닝을 통해서 레이싱을 펼칠만 하게 강력하게 변신하기도 하였고, 소닉-붐이라는 이름으로 대형 오디오를 장착한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소닉이 소개된 날이 할로윈이어서 쉐보레의 변신에 대해 미국 언론은 쉐보레의 할로윈 변장이라는 말로 튜닝을 설명하게도 하였습니다. 총 4가지 컨셉트로 소개가 된 소닉은 정말 하나하나가 같은 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소닉의 또 다른 모습을 보시고 싶으신가요? 하단에 있는 포스트 링크를 클릭클릭!

2. 젠쿱! 저리가, 쉐보레 카마로 美 주목받는 차 선정


이번 세마쇼에는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차로 쉐보레 카마로가 선정되었습니다. 역시 아메리칸 머슬카 답게 미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튜닝의 메카인 이번 세마쇼에서 카마로가 가장 핫 한 차로 선정됬다는 건, 튜닝 산업에서도 카마로가 환영 받는 차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쉐마에서 상을 탄 자랑스러운 카마로! 위에서 소닉도 그렇고 변화무쌍하게 변신 할 수 있는 이 자동차가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더이상 범블비의 카마로가 아니라 새로운 카마로가 지속적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a 코브라를 아시나요?


번외로 자동차 하나를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국 AC car가 만든 2인승 로드스터인 코브라 입니다. 전체를 손으로 만든 수제차로 강철 튜브 프레임에 알루미늄 판을 휠링머신이라고 불리는 도구로 한땀 한땀 구부려 만들었다고 하니 손으로 이런 멋진차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역시 이다일님이 다음에 포스팅해주신 것으로 이 차의 스펙과 세마쇼 현장에서 달리는 코브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트 링크 목록


이상 5개 포스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해외에서도 쉐보레가 다양한 각도로 주목을 받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특히 멋진 해변을 달리는 카마로의 모습은 영화에서나 그리던 모습입니다.
저도 언젠간 저 해변에서 카마로를 운전하며 햇살을 즐길 수 있겠죠?

여러분도 그런 꿈을 꾸시며 즐거운 상상에 사로잡혀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엘우즈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