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쉐보레 브랜드의 전통과 기술력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카 콜벳이 한국에 소개되는 신차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그 발표회의 현장을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조금 일찍 도착한 신차발표회 현장은 굉장히 넓었습니다~ 그리고 무대 넘어 보이는 콜벳의 실루엣이 살짝 보이네요 ^^
이렇게 콜벳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구나라고 생각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안오시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하면서 잠시 주위를 둘러보기 이해 나온 발표장 입구에서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콜벳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하시면서 차 주위를 맴도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저도 빨리 콜벳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자리로 돌아온 순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언제 오셨는지도 모르게 다들 와 계셨습니다. 바로 직후에 콜벳의 신차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 메인으로 등장한 시선 사로잡는 토치 레드 컬러의 콜벳! 실물로 본 콜벳에 감탄하고 있던 그 때!
한국지엠의 사장님 등장!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님은 콜벳 신차 발표회를 소개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 자동차 회사 중 한국지엠만이 콜벳과 같은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를 출시할 수 있다”며 “콜벳은 전 세계 모든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쉐보레 브랜드 출범 두 해째를 맞는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
그리고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님이 나와서 콜벳의 8기통 6.2리터 엔진에서 비롯되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탁월한 주행성능, 레이스카 수준의 안전성등에 대해서 말해 주셨답니다~ :D
그리고 준비된 Q&A시간에 함께 답변하고 계시는 사장님과 부사장님! 기자분들의 질문이 계속해서 이어져 콜벳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포토타임! 사장님이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하는 사장님과 모델분이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사장님의 유쾌한 모습에 기자분들도 많은 사진을 찍어가시더라구요~ ^^
콜벳의 공식적인 신차발표에 따라 베일에 싸여있던 다른 색상의 콜벳 차량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콜벳이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가 됩니다. 틴트코트 옐로우라느 이름을 가진 이 색상이 저는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
질문은 포토타임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콜벳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많은 질문을 요청했답니다.
그리고 발표회장 앞에 위치해 있던 메탈릭 실버 콜벳! 이렇게 국내에서 출시되는 콜벳의 외관 색상은 메탈릭 실버, 틴트코트 옐로우, 토치 레드 이 세 가지입니다~
신차 발표를 마친 콜벳은 5월 4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콜벳 쿠페의 가격(자동변속기)은 8,640 만원, 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 추가 시 8,94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고 기다렸던 쉐보레의 콜벳! 앞으로도 보여주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엘우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