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와도 같은 대표 스포츠 카, 쉐보레 콜벳! 그 자체만으로도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콜벳은 지난 1953년 1세대 모델인 C1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6세대 모델인 C6까지 그 역사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스타일, 강력한 파워로 무장한 콜벳의 광고는 어떠했을까요? 최근 콜벳이 한국에 런칭되기 전에 방영된 'LOVE,LIFE'편의 콜벳 광고, 기억하시나요?
쉐보레 사용설명서 '콜벳'편! 커다란 가방을 가득채워 떠나면 많은 것을 비우고 또 많은 것을 채우고 돌아올 것이라는 광고입니다.이 광고 한국에서의 첫 번째 콜벳 광고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콜벳의 다양한 광고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먼저 첫 번째 2011년에 집행된 광고를 보실까요?
옛날 옛적에 몇 명의 사람들이 모여 서로 머리를 맞대며 '인류가 지금까지 가져보지 못한 빠르고 강력한 것을 만들어보자!'라고 의기투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것을 기대하며 지켜봅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가장 강력한 것,
바로 쉐보레 콜벳이라는 것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소년의 꿈' 이라는 이 광고는 콜벳을 가지게 됨으로써 누릴 수 있는 것을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 강력한 파워 등이 소년이 콜벳을 보며 상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고의 인기가 높아지자 '어린아이들에게 운전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다'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으로 한동안 광고가 중단되기도 했답니다. ^^
이 콜벳 광고는 우리나라 광고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형태입니다. 광고 중간의 나레이션에서 직접적으로 포르쉐와 BMW를 언급하며 콜벳의 강력한 파워를 언급하고 있네요 ^^
레이싱에서 빠르게 달리는 콜벳의 모습이 일반 도로를 달리는 콜벳과 오버랩되면서 그 뛰어난 퍼포먼스를 짐작케 합니다.
역시 다른 쉐보레 차량들과 다르게 콜벳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광고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 광고도 레이서의 시각으로 들리는 강력한 엔진 소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소리가 바로 '승리의 소리'라는 거죠 ^^
지금까지 콜벳의 광고를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다른 쉐보레 차량의 색다른 광고를 좀 더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해주세요~
일교차가 큰 요즘에 감기 조심하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지금까지 엘우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