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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에서 지엠대우가 당당히 승보를 울렸습니다.


MISSION :: 국내 최고의 에코 드라이버 찾습니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실시한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가 이번에 2회를 맞이했습니다. 2008년 대회때에도 저희 지엠대우차량이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냈었는데요.(동급차량 중 탁월한 연비향상률을 기록했었습니다)
이번 연비왕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 그 현장스케치 이제 시작합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2009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목적 - 바른 차량 관리, 바른 운전 문화 정착, 친환경 운전 문화 구현
내용 - 주최측이 정한 경로를 완주한 후 연료 사용량에 근거한 연비측정을 통해 바른 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를
          선정하는 대회.
대회 개요 - 일시 : 2009년 11월 28일(토요일) / 08:00 ~ 17:00
                  장소 : 하남 만남의 광장(중부고속도로)
                  규모 : Ownership 부문 7개조  (외 수입차 1개조)


AM 07:20

위의 행사 개요처럼 행사의 시작시간은 오전 8시부터이므로 아직 행사장 주변에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새벽에 춥고, 안개가 많다던 금일 기상청의 예보가 모처럼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하남 만남의 광장 고속도로휴게소의 아침은 정말 춥더군요 ^^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 각 차종별 연소모량과 측정값, 연비향상율 기록기 -

행사의 관계자들만 있을 뿐, 참가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남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AM 07:50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우연히 만남 지엠대우 만남고속도로코너 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만나서 그런지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아직 근무시간 전이기에 내부를 만나볼 수 없었지만, 라세티프리미어가 대신 절 반겨??줬습니다. ^^

AM 08:30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이번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에서는 일반 참가자 외에도 Experience(익스피리언스) 부분에 차량들도 참석하는데요~ 지엠대우를 비롯, 현대기아, 르노삼성, 푸조등 총 9개의 팀이 출전을 했습니다.

비경쟁부분이긴 하지만, 나름 각자의 회사를 대표하는 차종이 출동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는데요~ 금 번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의 좋은 성적을 낼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까요? ^^ (제목을 살펴보셨으면 아실 듯ㅎㅎ)

위의 차량은 저희 지엠대우에서 이번에 출전하는 차량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세티프리미어ID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잠깐!!
이번 대회의 규정에 대한 것을 잠시 소개해드립니다.

종목 구분 - Ownership 부문 : 참가자 본인의 차량으로 대회 출전
                  Ownership 부문은 차종, 연료, 배기량, 메이커 국적에 따라 총 7개 조로 구분.

Ownership 부문

차종

배기량

참가 팀

국산 차

수입 차

승용

가솔린

2,000cc 초과

1

A

1,600cc 초과 ~ 2,000cc 이하

2

1,000cc 초과 ~ 1,600cc 이하

3

RV

& SUV

디젤

2,400cc 초과

4

B

2,400cc 이하

5


본 대회의 주행 거리는 총 282km
전체 경로 -
출발지(하남 만남의 광장) -> 동서울TG(중부고속도로) -> 산곡JC(제2중부고속도로)
        -> 호법JC(영동고속도로) -> 여주JC(중부내륙고속도로) -> 문경새재IC -> 문경새재TG(출구)
        -> 반환점 유턴(3번 국도) -> 문경새재IC(중부내륙고속도로) ->경유지(괴산휴게소 양평방향) 
        -> 여주JC(영동고속도로) -> 호법JC(중부고속도로) -> 마장JC(제2중부고속도로) -> 동서울TG 
        -> 도착지(하남 만남의 광장)
주행 시에는 도로교통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
참가자 실수로 경로를 이탈하거나 주행 거리가 늘어나는 부분은 인정되지 않으며, 그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인은 참가자에게 있음. 

연비의 측정방법의 대회 규정대로 결정이 되며, 순위결정은 다음과 같음.
순위선정은 다음의 연비향상율(=연비개선율)을 기준
1) 연비향상율은 다음과 같이 산정 함.
 * 연비향상율(%) = 연비측정값 / 공인연비 X 100
 * 연비측정값(m/L) = 총 주행거리(282km) / 연료소모량(=재 급유 량)
2) 연비향상율이 동일한 경우 참가 차량의 공인 연비가 낮은 순으로 순위를 선정하고, 공인 연비도
  동일한 경우 연식이 오래된 순서로 선정하며, 연식도 동일한 경우 배기량이 높은 기준으로 순위를
  정함.


AM 09:00

행사시작 1시간이 넘었지만, 아직 참가자들이 모두 모이지 못해 조금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저희 지엠대우 참가자 및 도움주시는 지엠대우직원분들 모두 행사장 메인 단상에서 단체샷 한 컷!!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 날씨가 추워서 모여있는 지엠대우 직원분들입니다.ㅎㅎ-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는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참가자들 ..
아침기온이 생각보다 쌀쌀하여 다들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차량안에서 대회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저희 지엠대우 익스피리언스 참가자들 외 일반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일반 Ownership 참석자들 사이에서 살짝 눈에 띄는 차량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1996년에 첫 대뷔한 지엠대우 ARCADIA (아카디아)였습니다.
저 생소한 엠블럼은 예전 지엠대우의 엠블럼이였다는 사실~ 일반 매니아가 아니면 잘 모르실 것 같습니다.
후일담으로 이 아카디아 오너 겸 이번 대회 출전 드라이버가 현 지엠대우 바디연료개발팀에서 근무를하시는 김형철 부장님 이십니다. ^^ (위의 사진 잘 기억해두세요)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그 외로 라세티프리미어 2.0 (디젤)과 윈스톰 차량 오너분들도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모두들 좋은결과를 기대하며 파이팅 입니다.

AM 09:20

예상했던 시간보다 좀 지체되었지만, 이제 Experience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참석자들은 (Ownership) 익스피리언스 경기 이후로 등록절차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최고의 연비를 위해 ~ 연비왕을 위해 ~ 안전 속도 60~80km로 달렸습니다. (보다 높은 연비를 위해 대회 차량뒤에서 다른 차량으로 함께 행사에 참관하였습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반환점인 문경새재TG에서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반환점에서 반환점 통과 확인도장을 받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끝입니다. AM 12:20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대회의 정확한 기준을 위해 대회 모든 참가차량의 주유구는 위와 같은 스티커 부착이 필수였습니다. 스티커의 훼손 시 실적처리 된다는 문구가 참 무섭게 보여집니다. ㅎ

PM 01:10

총 282km의 거리를 장착 4시간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뒤 따라가던 저도 녹초가 되었는데 운전 드라이버와 그의 파트너 분께 수고하셨다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짝짝짝~"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쉿!! 위의 자료는 secret 입니다." ㅋㅋ
관계자분들에게 물어물어서 정리한 Experience 참석차량 9대의 경기결과 입니다.
저희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프리미어ID의 경우는 각각 연비향상율(=연비개선율) 219.04% 177.03% 입니다.
휴우~ 상당히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지엠대우 차량입니다. ^^ 
(단, 여기서 각각의 차량의 공연비와 weight, 차량 드라이버의 스킬에 따라, 그리고 도로여건에 따라 연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엠대우 차량의 경기결과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 프리미어ID의 탁월한 안정성과 더불어 좋은연비에 모두 박수세번 시작!! 짝~짝~짝!
>> 유럽에서도 입증된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안전성



PM 03:10

이제 슬슬 일반 경쟁차량들도 반환점을 돌아 도착지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모두 자신의 연비향상율과 더불어 순위에 관심을 가져보네요 ㅎ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아까 위에서 잠깐 설명했듯이 저희 지엠대우차량으로 대회에 참가해주신 일반인 오너 '윈스톰'과 '라세티 프리미어 2.0'의 연비향상율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위)윈스톰 / (아래) 라세티프리미어ID 둘다 140% 이상의 높은 연비향상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번 대회의 상품은 뭐죠??
각 그룹별 참가 팀 중 연비향상율이 가장 높은 팀에게 '주유상품권 50만원'과 전체 Ownership 참석자들 중에서 연비향상율이 가장 높은 팀에게 '주유상품권 100만원'입니다.

PM 04:30

이제 조별로 채점?이 끝난 팀에게는 상품이 개별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승용차부분 1600cc~2000cc이하 부붐의 연비왕이 되신 분의 인터뷰도 나오고요~
모자가 함께 참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카메라 렌즈에는 모두 담지 못했지만, 가족단위의 팀, 연인들, 친구들 팀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특히 어린자녀를 데리고 행사에 참관하셨던 분이 젤 기억에 남네요^^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누구?
총 57팀의 박빙의 경쟁을 뚤고 최고 연비향상율을 기록한 팀은..
(단, 8조의 수입차 부분의 제외되었습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연로소모량 18.007L
연비측정값(Km/L) 15.661km/L
연비향상율 182.100%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좀 전에 소개해드렸던 지엠대우 바디연료개발팀에서 근무를하시는 김형철 부장님팀 입니다.
올드보이인 아카디아와 함께 출전한 4조 2팀이 이번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의 최종 우승자가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____________^
같이 출전하였던 젊은 차량을 제치고 노련하고 능숙한 운전으로 아카디아와 함께 우승을 하신 김형철부장님께 개인적으로 어떻게 운전하면 높은 연비향상율이 나오는지 묻고싶었습니다.

PM 05:20

곧이어 행사의 마지막 상품전달 및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것 처럼 이번 행사에는 두가지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
비경쟁부분의 Experience부분과 경쟁부분 Ownership부분입니다.
처음 익스피리언스 부분에서 저희 지엠대우의 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ID가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냈으며~ (이 부분은 따로 시상을 하지 않습니다.)
경쟁부분에서는(개인전) 총 57팀에서 지엠대우 차량은 총 3대가 출전하여 아카디아가 최종 우승을 한 것입니다.
2009년 아시아경재 연비왕 대회 최종 우승 4조 2팀 아카디아팀!! 축하드립니다.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모든 참석자들과 우승자들이 함께 단상으로 올라와 마지막 기념촬영을 끝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취지처럼 모든 사람들이 에코드라이버가 되는날까지 앞으로 이번 대회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연비왕 도전을 했음 하는 생각입니다. 행사 관계자분께서도 매년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고요~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행사여서 다소 고단한 하루였지만, 직접 대회의 모습을 참관하여 살펴보니 바른 운전 습관이(에코 드라이빙) 경제적으로 나아가 환경으로부터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끝으로 지엠대우의 비경쟁, 경쟁부분에서의 높은 성과에 찬사를 보내며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아는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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