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 A S S I O N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개발 스토리 에피소드 - 열정 2
creative란? 완성에 꼭 필요한것!
# 재미있는 회의시간
" 디자인센터로 찾아온 마티즈 개발 총괄 부사장님께서
'나는 회의를 할 때마다 좀더 재밌게, 마티즈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만들고 싶은지 보여주고 싶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아이디어를 생각해낸게 마티즈 왕관이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마티즈왕관을 쓰고 망또까지 둘러메고 재미있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기도 하고, 또 이런 열정들이 모여져 뉴 마티즈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익스테리어팀/조상연님)
# 포스쉐커브도 통과한 당찬녀석 마티즈 크레이티브
경사를 지나 바로 커브가 있고, 또 커브가 있고 하는 식의 무지 어렵다는 테스트장의 전경.
"뉴마티즈를 가지고 포르쉐만 통과할 수 있다는 악명높은 포르쉐 커브도 완벽하게 주행했습니다.
경차인데도 불구하고, 마티즈 핸들링 정말 굉장합니다."
(차량내구평가팀/이진수님)
# 여자라서 행복해요(?)
"여자 엔진니어다보니 힘든점도 많고 난감할때도 많은데 어느날 퇴근시간과 도어 옮기는시간이 맞물렸어요.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힘좋게 도어(쉽게말해서 자동차 문짝)를 번쩍 들고 나타나면 사람들이 '너 이러고 살어?', '은실씨 핸드백 멋있다~' 하며 놀리고 지나갑니다. 처음 입사했을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무거운 짐도, 도어도 혼자들고 그럴때가 많습니다"
(SideClosures설계팀/예은실님)
# 우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
"테스트가 있을때마다 저희는 항상 수능을 앞둔 수험생 같은 기분이 됩니다.
보통때는 누우면 그냥 자는데 테스트 전날에는 잠이 들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안전시스템계발팀/김정룡님)
# 종신보험도 안들어준대요!
"자동차 시험업무를 하는사람들은 종신보험도 안들어줍니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이 일을 하기 전에 미리 종신보험을 들어두라고 말해줍니다."
(제동성능개발팀/지석만님)
# 열정으로 똘똘뭉친 지엠대우!
"하루는 퇴근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이제 충분하니 퇴근해도 좋다고 말을 했는데 다음날 아침 7시경 출근을 했더니 두사람이 밤을새고 일을 하는것을 보고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 열정을 볼수 있어서 디자인책임자로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디자인총괄부사장/김태완)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곧 세상에 빛을 발하게 될, 똘똘하고 당찬녀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다음 숨겨진 에피소드도 기대해 봅니다 ^ ^
이상, 토비토커 생긋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