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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사회공헌

'이웃사랑의 실천, 즐거운 추석맞이' 한국지엠과 함께해요

대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려분들은 어떤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한국지엠 식구들은 ‘받기만 하는 사람보다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웃사랑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지엠 식구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부터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명절과 기념일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베풀며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국의 대명절 추석을 타국에서 보낼 다문화가정을 위해, 한국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전통 음식과 놀이 등을 같이 체험하면서 알리는 '즐거운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님을 비롯해 임직원과 홍보사절단 그리고 다문화가정 참가자분들 총 100여명이 참석해 밝고 훈훈한 열기를 만들었습니다. ^^

 

 

 


한국에서 대명절 맞이하는 다문화가정 참가자분들은 한국의 전통음식인 송편과 오미자차 등을 만들고 즐거운  전통 놀이시간을 가졌는데요~


행사에 참가하신 릴리베스 바세라씨는 "한국에 온지 2년이 훌쩍 지났는데 한국 전통음식과 놀이는 처음이다"라면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지엠에게 감사한다" 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세로지오 호샤 사장님께서는 "이웃들을 위해 더욱 따뜻하고 온정을 베풀수 있는 대표기업이 될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라는 말을 전하며, 주방용품 세트 등을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0곳에 전달했습니다.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외된 약자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주고 도움이 되고자 저 역시 최선을 다하는 한국지엠 토비토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