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유럽 소식 - 쉐보레 유럽에서 9월까지 매출 2.3% 상승
안녕하세요. 꾀돌이 스머프 입니다.
오늘은 쉐보레 유럽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GM 유럽은 지난 9월까지의 매출을 정리한 쉐보레 유럽 매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유럽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2012년 쉐보레는 유럽에서의 매출상승을 기록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 전체시장 판매가 8% 하락한 가운데, 쉐보레의 판매는 2.3%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 따라서 전체 마켓 쉐어는 1.34% 신장하였고,
-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폴란드 및 스위스에서는 역대 판매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 이러한 놀라운 활약은 아베오가 이끌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면,
쉐보레는 2012년 9월까지 서유럽과 중부유럽에서 총 157,000대의 차를 팔아 2011년 153,500대의 기록을 갱신하며, 쉐보레가 유럽에 다시 진출한 이후 최고의 실적과 시장 점유율을 올렸습니다. 지금 유럽은 아시는데로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인데요, 이 불황의 여파로 지난 9월까지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8% 내려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올린 쉐보레의 선전은 더욱 큰 의미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쉐보레는 이외에도 많은 나라에서 계속적인 마켓쉐어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폴란드 (3.37%), 슬로베니아 (2.91%), 터키 (2.61%), 에스토니아 (1.75%), 오스트리아 (1.27%).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7,200의 차를 팔아, 4.26%의 마켓쉐어를 기록하였습니다.
아베오는 45,650대로 쉐보레 유럽의 베스트셀러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2등은 40,370대를 판매한 귀요미 스파크가 차지했고, 29,620대를 판매한 믿음직한 크루즈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크루즈는 최근 스테이션 웨건이 라인업에 선보이며 쉐보레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로서의 자리를 이어가리라 생각됩니다.
SUV의 정석 캡티바는 18,950대가, 팔방미인 올란도는 18,780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또한, 범블비 카마로도 유럽에서 1,800대가 판매되며, 그 매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국내에서 발표된 마케팅 조사에서 쉐보레가 최근 몇 년간 계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에서도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쉐보레가 여러분께 더 많이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꾀돌이 스머프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