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고객의 맘을 읽는다' 상품 마케팅 워크샵 개최!

한국지엠, '고객의 맘을 읽는다' 상품 마케팅 워크샵 개최!!

 

한국지엠톡 방문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제품을 구입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치시나요? 

현명한 소비자라면 하나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유사한 여러 제품들을 비교하고 그 장단점을 비교하기 마련입니다.  한국지엠은 이러한 고객의 맘을 그대로 이해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국지엠은 13일과 14일 1박 2일 동안 인천시 부평 본사와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한국지엠 상품 마케팅 워크샵’을 열어 국내외 경쟁사 제품을 포함한 총 40여 대의 차량을 시승하고 그 장단점을 분석했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한 한국지엠의 기술연구소, 마케팅, 디자인센터, 영업, A/S 임직원 및 딜러 관계자 150여 명은 세그먼트별 시장 공략 주안점을 바탕으로 상품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차종별 주요 경쟁 모델 시승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하며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14일 안산 스피드웨이에서는 경차에서 SUV까지 국산 및 수입 경쟁 차량 40여 대의 비교시승이 준비됐습니다. 40여 대의 시승 차량은 각각 네 가지 코스에서 가속, 제동, 고속주행 및 선회 안정성, 장애물 회피 성능을 발휘했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한국지엠은 자동차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승차감과 핸들링 등 더 나은 차량개발을 위한 주요 사항의 피드백과 품평을 수집했습니다.

 

이번 상품 마케팅 워크샵은 한국시장과 주력 경쟁 차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의 취향과 시장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는 수준 높은 제품 전략의 시작” 이라며, “이번 워크샵이 영업 및 마케팅 직원들에게는 쉐보레 차량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는 동시에 연구개발 담당자들에게는 차세대 제품개발의 근간이 될 경쟁 차량 분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욱 진일보하려는 한국지엠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상 엘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