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는 확실히 매력있는 차!
쉐보레 트랙스는 확실히 매력있는 차 입니다. 오늘 다파라가 트랙스의 세가지 매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TRAX)는 2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지금은 사전 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계약이 빠를수록 트랙스를 빨리 받을 수 있다는 뜻이며, 이와 함께 펼쳐지는 이벤트로 고객님들에게는 그만큼 다양한 혜택도 따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트랙스는 소형차입니다. 하지만 1.4 터보 엔진과 편의사양 그리고 동급최초의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형이면서 고급을 원하는 오너에게 아주 매력적인 차가 되는 거죠.
트랙스는 1.4 터보 엔진을 장착하였습니다. 첫번째 매력이죠. 회사 지인의 시승 소감에 의하면... 잘나간다...윈스톰맥스(150 마력, 32.7 토크) 만큼 나가더라.. 2.0 디젤처럼 나가더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2.0 디젤?? 생각해보니 제 차가 2.0 디젤이네요.
제 차 라세티 웨건 2.0 디젤은 121마력, 28.6 토크로 가벼운 차체에 비해 성능 좋은 엔진을 가졌습니다. 정말 부족함 없이 잘 달려줍니다. 건강한 어른 5명을 태워도 언덕쯤은 우습게 올라갑니다. 쭉~쭉~ 난 디젤이니깐~!
지인발 소식과 2.0 가솔린 엔진의 파워(말리부 141 마력, 18.8 토크)를 보여 준다는 말을 들으면, 트랙스 1.4 터보는 최대 출력 140 마력, 최대 토크 20.4 kg.m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란 소식이 틀리지 않을 것 입니다. 숫자로 본다면 마력이 제 차보다 좋네요. 전 2.0 디젤인데.. 1년에 세금도 1.4 터보 보다 27만원이나 더 내는데... 그리고 환경부담금도 내는데... 슬퍼지네요... 위로해주세요.
1.4 가솔린 엔진이지만 2.0 가솔린 엔진의 힘을 보여준다는 트랙스!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1.4 터보니까 가능하겠죠?
트랙스의 두번째 매력은 '소형 SUV'라는 점입니다. 캡티바 같은 SUV를 혼자타고 시내를 돌아다니면 크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전고의 매력 때문에 SUV를 타곤 하죠. 트랙스는 큰 SUV의 부담을 없애고, 다른 SUV와 같이 높은 전고를 통해 운전이 편하다는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디젤 특유의 소음까지 벗어날 수 있죠. 가솔린 터보니까요...
혼자 운전할 때면, 제 차가 조금 더 작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차의 2.0 디젤엔진이 주는 힘과 토크는 버릴 수가 없습니다. 만약 제 차가 트랙스(TRAX)라면? 두 가지를 다 만족하게 되는 거죠. 매력적이죠?
트랙스의 마지막 매력은 'BOSE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보통 중/대형차급에서만 적용되는 오디오 시스템이죠. 운전자의 귀는 항상 기대치가 높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좋은 사운드를 원하는 고급 오너를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이제 여러분은 트랙스에서 마치 콘서트홀에 있는 것과 같은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기세요.
고급스런 소형 SUV TRAX~! 그 안의 고급스런 오디오 시스템~!
소형이라는 편견을 잠식시킬 강하고 고급스러운 SUV 트랙스(TRAX)! 고객님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대박 행진을 기대합니다.!
이상, 다파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