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엠대우 홍보 및 대회협력 부문 부사장으로 재임중인 제이 쿠니입니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며 한국에 19개월째 살고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이곳에 나와 해외주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로서는 참으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GM직원인 제가 해외주재원으로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이곳에 살면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주해 있는 이 나라와 그 곳에서의 기업운영방식을 배우면서 한국의 인재들에게 GM이 잘하고 있는 부분은 전수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는 아마도 그 이야기가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직원들과 함께 찍은~
타이거 우즈와 함께
저도 나름대로 한국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했는데요.
조사마다 약간씩 결과는 다르지만 인터넷 보급율에 있어 한국은 전세계에서 1-3위를 오갑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를 얻는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지엠대우가 그동안 웹상에서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데요. 앞으로 저희가 좀 변해 보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으로 여러분께 한걸음 다가가고자 합니다.
저희 블로그에서 앞으로 여러분께 저희 이야기를 전달할 직원들에대해 약간만 알려드릴께요!
다양한 부서에서 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는 24명의 임직원이 지엠대우 블로그 스페이스에서 여러분을 곧 만나 뵙게 될 것입니다.
마케팅 직원이 직접 네티즌 여러분께 저희 광고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될 거구요. 디자인센터 직원이 스케치 작업부터 시작해서 디자인에 관한 생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아.. 저도 물론 계속해서 이 공간을 통해 여러분을 만날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정기적으로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것이 제 심정인데요.
제가 부지런을 좀 떨어야겠지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고 하면 아마 여러분이 “그게 뭐야”라고 하시겠죠? 앞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는 있습니다. 배웠는데 한국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고 하더라구요! 하하하!
제 솔직한 생각을 여러분과 나눌 생각입니다. 블로그 공간이 아니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제이의 진솔한 이야기들..여러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고대하고 계신 차세대 마티즈의 글로벌 런치가 바로 코앞입니다. 준비도 잘 되어가고 있고 여러분께 저희 신제품을 소개할 생각을 하면 저도 약간은 흥분이 됩니다.
지금 저로서는 런치 행사를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뿐인데요. 여러분께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신문이나 인터넷상에서 접하는 지엠대우 소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기대해 주세요! 솔직하고 숨김없이 전해드릴거구요. 그런 제 이야기들 여러분도 좋아하실 거라 믿습니다.
G2X안에서 한 명의 어린이와 같이 찍은 사진
아,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전 한국에서의 삶이 무척 즐겁습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의 삶- 회사생활과는 별도로- 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좀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당들, 정말 아니었다 했던 곳들, 한국에서 여행 다니면서 외국인으로서 좌충우돌 스토리들.. 함께 나눌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제 이야기 좋아해 주셨으면 하구요. 만일 재미 없다고 하시면.. 그냥 회사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의견 많이 많이 주세요!
일단 저희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절대 저의 마지막 포스팅이 아니라는 것 약속 드리구요. 제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앞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들려드리겠습니다.
곧 여기서 다시 만나요 여러분!!
Hi Everyone, my name is Jay Cooney. I am the Vice President of Corporate Affairs at GM Daewoo. I’ve lived in Korea now for 19 months – working at GM Daewoo in Incheon and Seoul. I love my job. I love this organization. This is a wonderful international posting for me and my family.
When you go overseas for GM, I think there are two things that an expatriate or foreigner needs to accomplish: to learn about the host country and its business and also to help educate the local talent on GM’s best practices and global operations. This brings me to the purpose of this blog.
Depending on what study you read – and I have read a lot- Korean’s rank between #1 and #3 on internet use. A lot of your information comes from web-based communications. At GM Daewoo, we have not done a very good job at communicating with you on the web. All of that has changed. Let me tell you a bit about our plans. To begin with our blogs will be posted on blog.gmdaewoo.co.kr.
Second, we have 24 highly motivated employees from different cities and different functions that are going to blog regularly about their professional lives. You’ll be able to hear from our Sales and Marketing blogger about our latest ads and what we hope to accomplish with them. She will share the ads with netizens and solicit your feedback and opinions. You will also be able to read a regular blog from one of our very talented designers. He’ll share sketches with you, thoughts on current product, and tell you about what he is working on and what he wants to work on next. And then of course, you will have me.
I plan to blog regularly. It is the only way for this to work: I have to be active. Doing this once a week is not good enough and will not be accepted by netizens. So I plan on jumping into this from the start. I’ll share my thoughts and opinions with you. I will bring you “inside my life at GM Daewoo” and provide you with some information – which non-netizens are not privy to – like what we are working on. For example, the M300 (Matiz Creative) global launch next week. (It is really going well and I am very pleased with the overall look and feel of the event. Now we just have to pull it off. I will also share news with you. Here is something that people do not know: GM Daewoo and KDB long-term credit facility discussions are progressing as planned and we hope to wrap up these negotiations in the next 60 days. We are pleased with the progress, but eager to conclude the negotiations. I’ll also comment on traditional media stories and web-based stories that involve GM Daewoo and GM. You will find that I am very direct, open, honest and candid with my opinions. I hope you find this refreshing.
As I mentioned above, I am enjoying myself in your country. To this end, I will also blog about my experiences in Korea –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GM Daewoo – but everything to do with what it is like for a foreigner to live here. I’ll tell you about good restaurants that I recommend, one’s that I don’t, family travels in Korea and experiences in and around Seoul. I hope you find this interesting, and if you don’t I’ll drop this portion of my blog and just focus on business. Let me know what you think.
This is my first ever blog, but again, I promise you it will not be my last. Stick with me though, as I know the postings will get more interesting and will be better written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