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S에 텀블러 5개 수납하기!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지고릴라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6월입니다. 2013년의 반이 훌쩍 지나가갔네요.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아직 반이나 남은 거겠죠. 6월 달에 전 세계가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날이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신가요? 바로 6월 5일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6월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환경을 지키는 생활 속 습관과 에코 드라이빙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생활 속 습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텀블러 사용하기'인데요. 스타일리쉬한 텀블러 5개를 스파크S 구석구석에 넣어봤습니다. 쉐보레 스파크S의 수납공간을 확인하세요!
생활 속 작은 습관이 환경을 지킵니다!
저도 환경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습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함께 하시죠~
저는 위에서 말한 4가지 습관 외에도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입니다. 스파크S의 키세트와 잘 어울리네요.
자동차에도 환경을 생각한 에코 드라이빙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하시죠~
1. 연료를 아끼려면 기름을 가득 넣지 마세요. 차가 무거우면 연료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2. 차량용 에어컨을 잘 사용하세요. 에어컨을 사용하면 연료가 추가로 소비됩니다.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고 단수로 5분 정도 돌린 후 저단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급가속, 급출발하지 마세요. 차의 연료 소모량을 가장 많이 좌우하는 건 속도지만, 복잡한 도심에서는 과속은 어려우니 현실적으로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 건 급출발과 급브레이크입니다. 급출발, 급브레이크를 하지 맙시다.
미션~ 스파크S에 텀블러 5개를 넣어라!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스파크S를 운전하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가 넉넉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입니다. 도어 포켓이 양쪽 도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음료수는 물론 지도, 우산, 책자 등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 좌측 IP에는 아래와 같은 수납공간이 있어서 각종 카드, 영수증 등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동반석쪽 대시보드에도 휴대전화 및 선글라스 등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죠.
변속기 레버 앞쪽의 개방된 토글 포켓에는 USB 연결 단자가 설치돼 있어서 휴대전화나 각종 전자기기 등을 충전할 때 아주 편리합니다.
그럼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환경의 날 특집으로 5개의 텀블러를 스파크S 곳곳에 위치한 포켓에 넣어보겠습니다.
도어 양쪽 포켓에 한 개씩
변속기 레버 앞쪽 음료 포켓에 텀블러 두개를 넣어줍니다.
아래와 같은 구조로 음료수 및 텀블러를 위치시켜도 핸드폰을 포함한 각종 전자기기를 충전하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파크S에 새롭게 추가된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뒤에 위치한 음료 포켓입니다. 여기에 위치한 음료수는 뒷좌석에 탄 분들을 위한 것이겠죠.
제가 즐겨 사용하는 텀블러는 591m짜리 대형 텀블러입니다. S벅스에 벤티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아래와 같이 잘 맞지는 않습니다. 주행시에는 흔들려서 만약 뚜껑이 없다고 가정하면 엎질러질 것 같네요.
그럼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
가운데 위치한 콘솔 트림을 제거하세요. 그러면 아주 잘 맞네요. 주행 시에도 문제없겠죠~
환경의 날 이벤트로 회사내 입점한 S벅스에서는 텀블러 혹은 머그잔을 가지고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 오늘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벤티 텀블러를 주니 얼음반 커피반으로 벤티 텀블러를 꽉 채워주네요.
환경의 날 특집으로 텀블러 사용을 적극 추천하는 마음과 함께 '텀블러를 품은 스파크S'를 소개드렸습니다.
지고릴라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