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오 2014 FUN 에디션과 함께 하는 출사, 어디로 갈까?
선셋이 혼자 다 하는 아베오 2014 FUN 에디션과 함께 하는 출사이야기 입니다.
수도권에는 많은 출사 포인트들이 있지만 여자친구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고 싶은 포토그래퍼에게 이렇게 가깝고 멋진 포인트는 그리 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비토커 이전에 포토그래퍼의 입장에서 지금 이 시기에 딱 추천하고픈 장소와 이 시기에 딱 나오는 사진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담은 사진 방출합니다.
*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자면 본 사진은 초상권이 있는 사진이므로 절대로 퍼가시면 안됩니다.
서울 인근 한 수도권 출사지 중 사랑받는 이곳은 풍차를 배경으로 일출 촬영을 하기에도 좋고, 소래 염전을 배경으로 일몰 촬영을 하기에도 좋지만, 오늘 사진처럼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에도 멋진 장소입니다.
이런 멋진 포인트를 혼자만 알고 있으면 토비토커가 아니죠?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자세한 위치 안내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찾아가기
>> 지하철 :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걸어서 15분
이제 이곳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지하철로도 갈 수 있는 아주 접근성이 좋은 출사 포인트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이곳은 해가 뜨기 이전에 자리를 잡고 일출을 촬영하거나, 혹은 일몰 직전이 좋은 출사 타이밍이라서 아무래도 자동차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곳은 주차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없이 잘 갖춰진 주차장이 있고, 식수대 등 제반 시설은 양호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혼자 혹은 여럿이서 출사하기에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이런 멋진 소래습지생태공원에 함께 다녀온 아베오 2014 FUN 에디션 입니다.
그리고 함께 다녀온 사진동호회 회원입니다. 그녀의 아베오 FUN 에디션 시승기는 또 다른 페이지에서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이상 토비토커 선셋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