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객인도 중 파손된 차량을 길거리에서 수리했다'는 내용이 사실확인 없이 유통되고 있어 이를 바로 알려드립니다.
지난 5일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 탁송 중이던 신차 스파크를 길거리에서 수리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출처: 보배드림>
확인 결과 해당 차량은 일부 오해처럼 일반 고객 인도 중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모 법인고객이 업무용으로 출고 완료 후 자체적으로 차량 운송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확인됐습니다.
탁송 중 발생한 파손사고를 사설업체를 통해 수리해 고객에게 인도하는 일은 당사의 직영 및 관리하에 있는 운송시스템에서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일부 고객의 오해를 풀고자 한국지엠 톡 블로그에서 위의 사실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