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라는 또 다른 해가 떴습니다!
2009년, 좀처럼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했던 우리에게 2010년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생김에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올해는 경인년(庚寅年)으로 백호가 상징이죠. 60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경인년은 천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와 지지[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에서 나온 말이죠. 바로 천간에서 '경(庚)'은 백색을 의미하고 '인'(寅)은 범 즉, 호랑이를 뜻합니다. 그래서 경인년, 바로 백호랑이의 해라고 말하는 것이 이 이유입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용맹스럽고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호랑이가 많이 서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는 호랑이와 관련된 설화도 많고, 무서운 존재이기보다 왠지 우리를 지켜줄 것만 같은 동물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의 호랑이는 종별로 10마리 안팎 정도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올해를 계기로 호랑이의 수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지엠대우 연하장
여러분! 용맹스러운 한해가 되도록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지엠대우에서 연하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연하장에 있는 백호처럼 힘 세고 지혜로운 2010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경인년 새해에는 부디 안녕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까칠한새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