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쉐보레 찾기 4. 뉴욕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박시카 입니다.
지난달 미국에 다녀왔는데요. 뉴욕 맨하튼에서 만난 쉐보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세계의 경제, 문화의 중심이자 세계에서 가장 핫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뉴욕~~ 빽빽한 빌딩 숲, 그 가운데 센트럴 파크도 멋졌지만, 제 눈에 들어온 것들은 어김없이 자동차였습니다.
뉴욕 맨하튼에서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쉐보레는 말할 것도 없고. 일단 어떤 국가의 차량으로 편중되었다기보다 다양한 차량을 볼 수 있는 것이 뉴욕이었습니다.
제 관심은 역시 쉐보레! 특히 한국에서 생산되고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 쉐보레 아베오(현지명 소닉),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볼트 등을 만나 볼 수 있었죠.
세계 속 쉐보레 찾기~~ 이번엔 미국 뉴욕입니다!!
자 일단 뉴욕을 살펴볼까요~
락펠러 센터의 탑오브 락에서 본 맨하튼 전경입니다. 맨하튼에서 스카이뷰로 유명한 곳은 크게 두 곳인데, 바로 엠파이어스테빌딩과 락펠러 센터의 탑오브 락입니다. 좀 더 뉴욕스런 전망을 보고 싶다면 락펠러 센터의 탑오브 락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를 보는 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쉐보레 이퀴녹스(EQUINOX). 뉴욕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쉐보레 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쉐보레 임팔라(IMPALA). 미드 맨하튼에서 본 쉐보레 임팔라 입니다. 주차비가 엄청날텐데 도로에 주차되어 있네요.
GMC. 밴 형태의 차는 거의 GMC만 있다고 보면 될 정도로 GMC가 많습니다. 제가 갔을 때 UN안보리회의가 있어서 유독 이러한 스타일의 경호차량이 많이 보였습니다.
타임스퀘어 앞의 모습입니다. 언제나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넘치는 지역이지요.
타임스퀘어 옆에 쉐보레 임팔라(IMPALA) 광고입니다. GM의 Find New Roads라는 슬로건이 꽤 익숙하네요~
쉐보레 이퀴녹스(EQUINOX). 뉴욕공항에서 맨하튼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만난 쉐보레 이퀴녹스 입니다.
미드 맨하튼에서 본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구형모델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맨하튼 전경입니다. 로어 맨하튼의 모습이고, 그라운드제로 그리고 월가 근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 로어 맨하튼 강가에서 본 쉐보레 아베오(AVEO, 현지명 소닉)입니다. 뉴욕에서 아베오를 딱 두 번 봤는데 하나가 바로 헬기장 앞이었습니다.
어퍼 맨하튼에서 본 쉐보레 말리부(MALIBU). 이스트 어퍼 사이드에는 부촌이다 보니 럭셔리한 카페, 디자이너샵 등이 많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말리부입니다.
쉐보레 카마로(CAMARO). 쉐보레의 가장 대표적인 머슬카죠~
맨하튼의 GM빌딩 입니다. 센트럴파크 초입과 프라자 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이 건물 1층에는 영화 '빅'에 나왔던 거대한 피아노가 있는 장난감 샵이 있었습니다.
UN안보리회의 때문인지 알페온(ALPHEON, 현지명 뷰익 라크로스)이 길 한복판에서 검색당하는 중이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CRUZE) 그린 색상~ 한국에는 없는 색상이 뉴욕에서 보이네요.
쉐보레 크루즈(CRUZE). 뉴욕의 차이나타운 입니다. 여기서도 크루즈를 만났습니다.
맨하튼 중심가에서 본 쉐보레 아베오(AVEO, 현지명 소닉)입니다.
다양한 인종, 문화가 뒤섞인 뉴욕에서도 글로벌 쉐보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속처럼 낭만적이기도 하지만 실제는 정신없고 복잡한 뉴욕. 그러나 곳곳에서 장애인과 노약자를 기다리고 배려하는 문화는 인상 깊었습니다.
이상 뉴욕에서 박시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