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보안검색을 통과하고 3000명이 넘는 기자들을 뚫고 나서 바로 디트로이트 모터쇼 지엠부스로 갔습니다. 지엠부스를 돌다가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지엠부스를 방문한 관객들을 쉐보레 볼트가 맞이합니다.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차입니다.
저는 쉐보레 볼트의 컨셉모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양산버전이 컨셉과 동떨어지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제가 틀렸네요. 아주 멋지게 생긴 차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보세요.
볼트는 미국에서 론치한 이후 한국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최대한 빨리 볼트를 북미에서 론치하려고 합니다. 늦어도 올해 말 까지는 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우선 소비자의 관심을 측정하기 위해 테스트 플릿으로 시작할 것 입니다. 저는 한국 소비자들이 볼트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볼트 전기차는 전기를 자체생산 할 수 있습니다. 밤에 전원을 꽂아두고 충전을 하면 다음 날 64km를 배기가스 없이 순수하게 전기로만 달릴 수 있습니다. 충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볼트는 계속 달릴 수 있습니다. 볼트는 자체적으로 가솔린을 사용하는 발전기가 내장되어 있어, 수 백 마일을 추가로 더 달릴 수 있습니다.
볼트는 정말 흥미 있는 자동차였습니다.
그럼 이만.
제이
A Charge out of Volt
Early this morning, as soon as I passed through security and weaved my way through more than 3000 journalists, I arrived at the GM stand at the Detroit Auto Show. I stopped in my tracks. Visitors to GM are greeted by the Chevrolet Volt. It is far more beautiful than I expected.
I like the concept vehicle and I was worried that the production version was a move too far away from the concept. Well, I was wrong. It is a very nice looking vehicle. Take a look at some of my photos.
The Volt will come to Korea after we launch it in the United States (we'll launch as soon as possible and certainly by the end of this year). In Korea, we will bring in a test fleet to gauge consumer interest. I expect that Korean consumers will like this vehicle. I do.
The Volt electric car can create its own electricity. Plug it in, let it charge overnight and it is ready to run on a pure electric charge for 40 miles or 64 km - gas and emissions free. After that the Volt will keep going even if you cannot plug it in. The Volt uses a range-extending gas generator that produces enough energy to power it for hundreds of miles on a single tank of gasoline.
I really got "a charge" out of the Volt.
Talk with you soon.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