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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알페온

2014 알페온 시승기 (1) 실내 무드등, 그것은 중후함 속에 녹아든 로맨틱

나이트 임페리어(Knight Emperor) 알페온



한국지엠의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밤과 더 잘 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본 플래시 블랙의 옷을 입은 알페온이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요?


알페온


야간 운행시 작동하게되는 헤드램프를 보겠습니다. 


알페온 헤드램프


HID 제논 헤드램프와 이 헤드램프를 둘러싼 오션블루의 아우터링 베젤이 켜지면 알페온의 중후함에 기품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확인 할 수 있는 실내 무드이 있는데요, 먼저 실내 조명등을 켜고 운전석에서 바라본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알페온 대시보드


IP상단의 대시보드에서 프론트 도어까지 일자로 이어지는, 그리고 센터 페시아와 콘솔, 도어 스위치에 포인트로 점등되는 오션블루 무드조명은 실내 안락함을 제공하며 밤의 고요함 속에 로맨틱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알페온의 실내 무드등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실내 무드등 부분이 바로 이 일자로 길게 이어진 IP 상단부분입니다. 


알페온 대시보드 무드등


곧게 뻗으면서도 도어까지 이어지기 위한 밝지도, 또 어둡지도 않은 은은한 오션블루의 컬러와 라이팅의 곡선이 바로 알페온에서 밤에만 볼 수 있는 무드등입니다.

도어트림 상단하단의 도어 핸들 포켓부에도 라이팅 포인트를 엿 볼 수 있습니다.


알페온 도어 무드등

알페온 도어 무드등


다음으로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센터페시아


알페온 센터페시아

 

야간에 각종 버튼 및 스위치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한, 실내 무드등과 동일한 라이팅을 볼 수 있습니다. 


알페온 센터페시아 조명


그리고 세로로 길게 이어지는 멀티콘솔과 슬라이딩 암레스트를 오픈하면 다시 등장하는 무드등


알페온 멀티콘솔 암레스트


이상 밤에 그 웅장함과 기품을 더 드러내는 나이트 임페리어(Knight Emperor) 알페온의 무드등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중후함속에 녹아든 로맨틱한실내 무드등에 대한 여러분의 느낌은 어떤가요?



알페온의 중후한 멋에 흠뻑 빠진 토식이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