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과 함께한 말리부 디젤 시승기
이곳은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탁트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 이곳에서
3월 19일,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시승행사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했는데요.
바로 최근 Road FC에서 일본인 격투기 선수 타카야 츠쿠다를 TKO승으로 이기면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친 개그맨 윤형빈이 말리부를 직접 시승했습니다.
또한, 말리부 디젤의 성능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위해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윤형빈 씨와 이재우 감독이 스튜디오에서 시청자에게 인사를 드린 후 말리부 디젤에 올라 시승을 하게 되는 동선에 따라, 많은 스텝들이 아침 일찍부터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 장비와 생방송 송수신 장비의 상태를 점검하는 동안
윤형빈 씨와 이재우 감독이 시승할 말리부 디젤 차량에는 생중계를 위한 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윤형빈 씨와 이재우 감독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점점 방송시간이 다가오면서 각 부분의 준비가 완료되기 시작했습니다.
말리부 디젤의 준비가 완료됐고
카메라맨들도 각자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는 바쁜 시간에도 웃음을 보여주는 윤형빈 씨.
오프닝과 더불어 시승행사 생중계가 시작됐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윤형빈 씨는 말리부 디젤 시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곧 자리를 옮겨 말리부 디젤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말리부 디젤의 온라인 생중계 시승. 시승코스를 미리 숙지하지 못한 윤형빈 씨를 위해 반환점까지는 이재우 감독이 운전을 담당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이재우 감독은 뛰어난 핸들링, 주행 안정성 등 말리부 디젤의 특징을 설명했는데요. 윤형빈 씨는 "가속이 될수록 정숙하고 부드럽다는 점이 느껴진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반환점에 도착한 두 사람이 자리를 바꿉니다.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우 감독이 연비를 확입합니다. 약 10km 정도의 이동 거리 동안 19.1km/L의 연비를 기록하고 있는 계기판. 말리부 디젤의 공인 복합연비가 13.3km/L 임을 감안할 때, 실연비가 상당히 높을 수 있음을 예상케 합니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하는 윤형빈 씨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 "핸들에 흔들림이 없다"며 말리부 디젤의 안정감에 깊은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움직임에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약 10km의 반환 시승구간, 경포대 해변의 수려한 풍광과 함께 윤형빈 씨의 시승이 마무리 됐습니다.
스튜디오를 향해 돌아오는 말리부 디젤과 이재우 감독, 윤형빈 씨
스튜디어로 돌아온 윤형빈 씨는 마지막으로 '묵직한 힘과 민첩한 움직임'에 놀랐다'며 '가족을 위한 차'로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19.1km/L을 기록한 연비를 다시금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시승행사 생중계가 끝나는 한편 리조트에 주차장에는 25대의 말리부 디젤이 홍천에서부터 시작된 기자들의 시승을 마치고 집결했습니다.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지엠 마크 코모 부사장은 "말리부 디젤에 대한 초기 시장 반응이 굉장히 긍정적"이라며 "3월에만 연간 판매 목표에 해당하는 물량이 계약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데뷔한 개그맨 윤형빈과 함께한 역동적인 말리부 디젤의 시승행사는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이상 말리부 디젤의 계속되는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레인보우였습니다.